2012.08.21 14:13
박근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되고, 오늘 저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의 승리이고,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고비 고비마다 저를 믿어주시고, 저 박근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이번 대선 반드시 승리해서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앞으로 우리 네 후보님께서 여러분, 우리 네 후보님께 큰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저 박근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불신, 먼저,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길에 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를 넘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라면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정치가 존재하는 가장 큰 사명은 국민의 삶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약속드립니다. 진정한 개혁은 나로부터,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는 권력형 비리에 연루된 사람은 더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를 시작한 이래, 저 박근혜, 정치쇄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산업화로 기적의 ‘경제 성장’을 만들었고, 이제는 산업화 시대의 성장 패러다임, 그동안 우리 국민은 하나의 목표를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민은 어떻습니까? 저는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민의 땀과 눈물이, 행복으로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 각자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나라, 그런 국민행복 시대를 위해서 국민을 중심에 놓고, 모든 부처가 연계해서 국가 정책결정 과정을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정보를 국민과 공유하고, 경제민주화와 복지 그리고 일자리가 삼위일체를 이루는 어느 한쪽으로 과도하게 기울어진 구조에서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경제민주화는 국민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성장과 복지, 일자리가 선순환을 이루는 경제를 여러분, 각계 전문가와 국민대표로‘국민행복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튼튼하고 빈틈없는 국민행복 플랜으로 어느 지역에 살든,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든 함께 누리면서 함께 살아가는 국민행복 시대, 이 순간에도 많은 나라들이 경제위기 속에서 표류하고 있고,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 영토 갈등과 동북아 질서의 재편까지 이런 위기의 시대에는, 준비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저 박근혜, 우리의 주권을 훼손하거나 우리의 안위를 위협하는 그래서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한 한반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의 삶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제 삶에 마지막으로 주어진 무거운 책임을 안고, 제가 가는 이 길 앞에 저는 외롭지 않습니다.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대한민국, (2012년 8월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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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A lot of promises !!
However, I would rather trust a lady than a stupid Korean man in this case.
I like to count on her stubborn character and one-tract minded behavior.
And I count on that she's the daughter of 박정희. 자기 아버지의 업적을 배반하지 않겠지.
I hope she can successfully follow them through.
She will need our help, trust, and cooperation.
Please don't walk out on her !!
시작이 반이다. 새누리당은 단결해서, 그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한다.
정몽준, 이재오, 김문수, 임태희 들도, 너희가 똑똑하고 앞을 내다 볼줄 안다면,
엽전병신 같은 짓 하지말고 박근혜를 적극 도와서 같이 나라를 바로 잡는다면
반드시 너희들의 날과 차례가 올것이다. 잘 생각해봐라.
본인 생각에 정몽준, 이재호 두 "쬬다"는 벌써 꼴이 틀린것 같지만,
아마 김문수는 "Smart enough and opportunistic" 해서 새누리당에 남어서 다음 기회를 엿볼것 같읍니다.
If I am 김문수, that's exactly what I will do.
He shall be loyal to 박근혜, and then slowly take over 한누리당.
5 years later, he will have his pa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