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3 17:46
그때 그시절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독도 등대. 사진은 증축된 현재의 모습, 갈매기들이 아름답다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깜짝 방문’한 이날, 1954년 7월30일 미국을 공식방문한 이승만대통령 부부가 1954년 7월28일 미국 양원합동 의회에서 연설하는 이승만 대통령. 미국 공식방문한 이승만 대통령 연설에 기립박수를 보내는 미국회의원들. 이튿날 이승만은 미리 준비한대로 1954년 8월 뉴욕 맨해튼 브로드웨이에서 '영웅 퍼레이드'를 벌이는 이승만 대통령.
1948년 건국과 동시에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수십차례 요구했던 이승만.
인보길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 2012년 8월10일 독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령' 글자를 만지고 있다. |
2012.08.23 17:49
2012.08.23 19:02
2012.08.23 20:09
2012.08.24 00:42
If that is the case, Dr. Kye, let's visit press@newdaily.co.kr
and learn more about him from their on-going project -
"Yi Seung-Man Forum"
2012.08.24 07:27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과 "韓國領"이라고 새겨진 바위앞에서 사진 찍었음은
그의 5년간의 대통령 업적중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이라 할수있읍니다.
더구나 그것도 8월 10일에 이승만 대통령의 원대했던 vision을 재확인하는 순간이였지요.
(한일 Olympic축구와 날자가 연관된것은 아마 우연이겠지요.)
그런데 한국의 김이영님이나 김선배님께서 대통령후보를 논하실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개'다" 라고 직접 이름을 대지 않으시는군요.
아직도 한국인의 뇌리에는 "말 잘못하면, 일본경찰, 북한 인민위원회, 또는 중앙정보부에 끌려간다"는
두려움의 심리가 남아있는지요? 아니면 단순히 "좋아하는 후보가 눈을 비비고 봐도 없다" 인지요?
이미 두분이 본인 comment에서 읽으셨드시,
"본인은 박근혜를 찍는다. 당신도 박근혜를 찍어달라." 라고 분명히 얘기 못하시는 이유는?
(본인의 경우에는 박근혜이지만, 아무나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의 이름이면 되겠지요.)
왜 그렇게 소극적이고 비밀적인지 알수없읍니다.
본인의 의문이 너무 무례하고 단도직입적 같어서 죄송합니다.
본인 마음속의 의문을 그냥 표현했을뿐으로, "본인이 본인 자신에게 물어본 질문"입니다.
답변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12.08.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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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간다고 했읍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다소 영웅화된 글이지만,
조금 긴 얘기지만 읽어 보시면 흥미있을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드디어 쓸만한 짓을 했지요.
여기 글에서 보셨겠지만 독도는 한국 경비대가 1954년부터 차지하고있었지요.
"Squatter's right" 이라는것이 있읍니다.
미국에서는 약 15년간 squat하면 (빈땅을 차지하고 사는것) 자기 땅이되는 법이 있지요.
(주마다 기간이 다르지만, Alaska에서는 3-5년이면 된다하지요)
잘 모르지만, 국제 법에도 이런것이 있다고 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