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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8905

비핵화 의지, 우리가 속았나 속였나
"미국도 북한도 우리 편"이라는 착각
"능라도 함성이 최고 치적"이었다니

 

*미국은 북한이 핵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면서도 비핵화를 

요구 한다. 비핵화를 하지 않으면 남한과 적대 관계가 더욱 짙어 진다.

왜그럴까? 미국은 한반도의 대립구도를 지속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일본도 중국도 같은 생각이다. 남한은 교류와 통일을 원하지만 주위 

열강들은 남한과 북한을 완충 지대로 이용하려고 한다. 통일된 강력한 

자주 독립국가가 한반도에 존재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한국민의 70%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선 교류 후 비핵화하자고 하면 난리가 난다.  비핵화 없이

경제 제제 완화 하자고 하면 반미이고 용공이라고 비난 한다. 

 

한국 보수의 성찰이 필요 하다. 외교를 진영논리로 따지려 하지 말고 단결

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미국은 미국의 국익이 첫째이다. 한국도 한국의 

국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중앙일보가 보수 언론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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