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7 12:48
2012.09.17 13:00
2012.09.17 13:12
하여간 각 개인은 자기대로의 의견과 선호함을 가질수있는 자유가 있지요.
단지 그 의견의 반대파도 똑같이 반대할 자유가 있는것이지요.
우리 website이 반좌파 반종북, 반공산주의 노선을 따른다는것을 알으셨기 바랍니다.
본인이 이점을 한참전에 분명히 쓴 바가있읍니다.
서울의대 website을 보수적인 반좌파 website으로 이끄는것은,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본인의 의무입니다.
이점 널리 보시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의 후보선언을 잘 읽어 보시면, 거기에 얼마나 많은 웃기는 얘기가 있는지 아실것입니다.
이자가 정치가 무언지 아는 사람인지 모르겠군요, 대통령 자격은 고사하고....
문재인이 제 발등에 총을 쏜 결과가 될것이니 어떤면에서 다행이지요.
2012.09.17 13:26
2012.09.17 14:05
2012.09.18 03:11
Dr. Ro,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지식층들이 좌빨에 가담하는것은 참 이해할수 없지만, 빈부의 차가 심한 한국에서,
"아니꼬운 부자들 (엽전들의 특징)" 꼴보기 싫어서 그렇게 되는지도 모르지요.
본인이 아는 의대동문중의 하나가, 박봉에 허덕이며 사는 어느 미국대학교수였는데,
어느날 이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뱉은 말이, 미국이 공산화되기를 바라고 있더군요.
자기 동기들는 다 잘 사는데, 자기 신세가 따분했던 모양이였읍니다.
자기가 용기가 없어서 갈데없이 대학에 붙어서 살면서, 이런 망상을 하더라구요.
웃기는 얘기지만, 이게 그 사람의 최선의 해결책이었읍니다.
자기가 대학교수직 걷어차고 나오면 얼마던지 기회가 있을텐데 그건 차마 못하고 이러면서 살더군요.
그러니 한국 지식층의 일부에게도 마찬가지 현상이겠지요.
하여간 하루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아주 선동적인 "문재인 대선 후보 연설"을 우리 website에서 보고
깜짝 놀랬읍니다. 서울의대 재미 동문 website에 어떻게 이런것이 나올수있을가?
그 결과 본인의 반응이 좀 과격하게 지나쳤었는지 모르겠군요.
Anyway.... By now, you know how I am. I just meant to be a good boy for all of us.
Thank you for your patience and tolerance !!
If all articles that come up at the website are something like your essays,
my life will be much easier and my mind will be more peaceful. ㅎ, ㅎ, ㅎ.
However, there have to be something exciting once in a while in our life !!
I will take some surprises and go on. They will be vitamins of life.
C'est La Vie. No regr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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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명박대통령의 독도방문에 일본이 발끈한 이유"라는 글을 오렸지요.
이 글은 그 글에 대하녀 당신은 왜 지지하는 대통령후보를 안 밝히냐는 WM님의
지적을 받고 그 글의
reply로 올렸던 글입니다.
이제 박 대 문이 되겠지요.
제 논리로는 문이 절대로 안에게 양보 안합니다.
안에게 양보한다는 것은 민주당이 없어진다는 뜻인데 다른 사람들이 용납 안 할 겁니다.
결국 내 지지자는 박근혜일 수밖에 없습니다.
떡이 맛이 없다고 굶을 수는 없습니다.
운영자님의 제게 대한 오해가 풀렸으리라 생각하고
문재인 후보의 연설문을 비판없이 올린 제 뜻을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