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당대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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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食 唐代韓翃 한식 당대한웅 春城無處不飛花,寒食東風御柳斜。 춘성무처불비화하니, 한식동풍어류사를. 日暮漢宮傳蠟燭,輕煙散入五侯家。 일모한궁전납촉하니, 경연산입오후가를. |
한식날 노래 당조 한웅작 봄 성에 나르는 꽃이 없는 곳 없으니, 한식날 동풍에 대궐 버들은 기울였도다. 날 저묾에 한궁에 촛불 태우도록 전하노니, 가벼운 연기는 흩어져 오후가로 들어가네. |
注釋(주석) < 李昕融(이흔융) - 寒食 寒食節(한식절) 介子推(개자추) 省墓(성묘) Kwan Ho Chung - April 6th,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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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식에 차가운 음식을 먹은 건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오로지 추석과 더불어 일년에 두번 성묘하는 날이라고 기억할 뿐이다. 이조시대에 조상숭배하는 행사가 아직까지 전해진다.
한식(寒食)은 동지로부터 105일 째의 날이다. 양력으로 4월 5일 또는 6일에 해당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을 우리의 한식일로 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