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4 04:58
2013.03.14 05:04
2013.03.14 05:24
이 글을 읽으면서 조용히 느끼는것 한가지....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는 얘기도 아니고, 이글에 쓰여진 정치적 견해의 얘기도 아닙니다.
글의 줄줄 사이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게 쓰여져있는 글이 있읍니다. 바로 그 얘기입니다.
두사람이 지고 살아야하는 "피할수 없는" 운명에 대한것이지요.
즉 재미교포 (Korean American)인 김종훈, 한국의 한국인 (Korean Korean)인 안철수...
두사람의 운명이 비교되는군요.
미국에 잠시나마 앉어서 쉬던 안철수는 집없는 철새의 신세,
결국은 도리없이 도망쳐 나왔던 그 오리무중의 나라로 돌아가야하는 처량한 신세....
반면에 한국에서 잠시 들렸던 김종훈은 집있는 철새,
마음에 안내키면 훌적 떠나서 자기의 (제2의) 편안한 고향으로 날러올수있는 신세....
이걸보면 재미동문들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주어져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
다시 생각해보세요... 타향살이가 서럽다 하지만 사실은 축복된 운명이 아닌가 합니다.
본인은 A Korean American이라는 사실이 다행스럽게 생각되지요.
우리는 선택을 할수있는 처지에 있는 행운을 지니고 살고 있읍니다.
"The Liberty and Freedom" 이라고도 할수있겠지요!!
본인은 그 운명을, 누가 무엇을 준다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그 거지같은 장관직 보다도 더 소중한것 아닙니까?
앞이 않보이도록 짙은 안개가 낀 California의 아침에 해보는 생각입니다.
2013.03.14 20:30
1. Same Opinion as mine, Sir.
2. Charles Ahn's Story? - A Piece of Sad Comedy.
3. As I said before, I bought full page Ad on
a Korean Newspaper in NY
- www.newyorkilbo.com for 3/13/2013 edition
to show the world how regretful I was when I saw
Kim Jong-hoon's forced regignation because of those
stupid Korean Opposition Party's criticisms - who are
living in their small Cocoon in this globalized world.
4. a) Do you know One Million Foreigners living in Korea
nowadays?
b) And Ten Million Tourists visited Korea last year?
c) What about 97% of Korea GDP is earned from Trade?
Korean people, especially those North Korea Followers need
- Revolution in their Thought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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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website에서 한국정치에 신물이 나고 지친 사람들이 많을것 같어서 올리는것을 보류하다가,
최근에 다시 일어나는 김종훈 귀국 여파와 재미교포들의 분노의 물결에 다시 올려봅니다.
물론 한사람의 견해이니 (그것도 정치적인...) 그리 알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