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5 05:50
종북(從北)구조의 본질과 수술법 - 趙甲濟 대한민국이 국가적, 헌법적 결단으로 해체시켜야 할 從北구조는 자유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없는 일종의 암세포이다. 북한정권이 60여 년간의 끈질긴 對南(대남)공작으로 만들어낸 反국가적, 反헌법적 조직이고, 한국의 적화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이기도 하다. 1. 김영삼(YS) 정권은 좌파宿主(숙주) 역할에 충실하였다. 이념적 교양이 부족하였던 김영삼(YS)은 좌파에 이용되어 종북세력에 활동 무대를 제공하였다. 盧泰愚(노태우) 정부가 불법화하였던 전교조를 합법화시켜주기 위한 前 단계로서 해직교사들을 복직시켰다. 한국 현대사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역사관을 채택, 종북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정도를 넘어서 정당성을 부여하였다. 자신의 지지세력인 보수층을 분열시켜 김대중 집권의 길을 열었다. 김대중 정권은 6.15 선언을 통하여 김정일 정권과 결탁, 對南(대남)적화 전략에 협조하였다. 2. 김대중은 국가보안법을 사실상 死文化(사문화)시켜 간첩과 공작원들을 편하게 해주었다. 공권력을 남용, 김정일 세력, 즉 종북세력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수호 세력을 탄압하였다. 從北좌파세력의 핵심인 전교조, 민노총, 민노당, 참여연대의 활동을 지원하였고 민보상 위원회를 설치,북한정권을 위하여 복무한 인사들을 민주화 운동가로 둔갑시키는 길을 여는 한편 KBS와 MBC를 좌경화시켜 종북좌파의 활동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세력을 위축시키도록 조종하였다. 김대중 세력은 반공적인 李仁濟(이인제)를 배제하고 자신의 종북노선을 계승할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을 지원하였다. 4.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은 종북세력을 키우는 데 협력하였다. 5. 李明博(이명박)은 2007년 大選(대선)과 2008년 총선을 통하여 국민들이 몰아준 압도적 지지를 종북척결에 쓰지 않았다. 종북좌파적 역사관이 담긴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였다. 그는 중도실용이라는 비겁한 기회주의로 일관, 허점을 보임으로써 종북세력의 반격을 불렀다. 6. 2012년 大選으로 가는 길목에서 가장 큰 쟁점은 종북문제가 될 것 같다. 정부와 여당은 이를 쟁점화시키지 않으려 하였으나 분노한 국민들이 정면승부를 강제하는 형국이다. 4.11 총선으로 확인된 종북의 정체를 12월 大選으로 정리하는 게 국가적 책무이자 역사적 사명이 되었다. 종북구조 해체는 북한정권의 자신감을 약화시켜, 정권 붕괴로 가는 길을 재촉할 것이다. 7. 이제‘從北癌(종북암)환자’인 대한민국은 종북구조 해체라는 암세포 절제 수술을 피할 수 없는 단계에 왔다. 8. 종북구조의 해체는 合憲的(합헌적) 방법에 따라야 한다. 종북세력을 量産한 反대한민국적 역사관, 계급투쟁적 세계관, 굴종적 對北觀을 무력화시키고 이런 흐름에 영합한 공무원들을 제거해야 한다. "진실의 폭로"가 가장 유효한 무기이다. 진실의 힘으로 국민 여론을 反종북으로 돌려놓으면 다른 일들도 편해진다. 이런 제도는 한국보다 안보 상황이 좋았던 서독에서 운영하였던 것들이기도 하다. 국가 지도층이, 자유와 민주를 지키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종북반역자들이 국가를 해치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하느님도 구제할 수 없을 것이다. 9. 종북폭로는 진실과 상식에 기초하여 도전적으로, 공격적으로, 인간적으로 해야 한다. 탄압으로 비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챔피언의 태도를 취하면 안 된다. 우리가 진정한 진보 - 개혁 - 평등- 통일세력이고 저들이 수구반동(守舊反動)의 특권층이자 反통일세력임을 알려야 한다. 총선에서 이기려고 진보당과 정책연합으로 손을 잡았던 민주당 안에서도 從北黨과는 결별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사실은 종북성향 의원들이 민주당 안에 더 많다. 총선 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씨는 박근혜씨를 늘 10% 포인트 정도 이겼는데, 요사이는 5~10% 정도 지고 있다. 이것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래서 비스마르크는 인간이 역사의 大勢를 만드는 게 아니라고 말했을지 모른다. 아니면 19세기 제국주의 시절의 정치인이라 여론의 무서움을 實感한 적이 없어 그런 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從北청산론이 從北구조의 해체를 결과해야 진정한 국민혁명이 될 수 있다. 종북구조란 反대한민국적 역사관과 이념을 딛고 있는 민보상 위원회, 전교조, 진보당, 민주당 같은 조직과 제도들이다. 이 구조는 먹고 사는 문제로 서로 엮이어 있고 북한정권의 비호를 받는다. 敵軍이 國軍을 쳐도 敵軍 편을 들 정도로 믿는 구석이 있다. 民心의 변화는 그 믿는 구석의 일각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이번 여론의 변화는 새누리당이 주도한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은 從北과의 싸움을 피했다. 보통 유권자들이 從北좌파의 행패를 물끄러미 지켜보다가 "이건 도를 넘었다"고 판단, 막판에 선거에 개입, 大역전승을 만들었다. 그런 점에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다. 혁명 중에선 순종이다. 이들을 연대별로 분류하면 반세기에 걸친다. 종북좌익 조직과 인맥의 끈질긴 흐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을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反국가적-反헌법적 성향을 갖고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1970년대 사건: 좌익혁명 조직인 남조선민족해방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 연루자 이학영(민주당), 이재오(새누리당). 재일교포 간첩 사건 主犯 강종헌(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980년대 사건: 利敵단체 三民鬪委(삼민투위) 연루자 오병윤(진보당), 강기정·김경협(민주당). 反국가단체 CA그룹 사건 연루 민병두(민주당). 利敵단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출신: 김태년,박홍근, 이인영, 임수경, 오영식, 우상호, 정청래, 최재성(민주당). 김일성 추종 주 사파 지하조직 구국학생연맹(구학연) 출신 김기식(민주당) ▲1990년대 사건: 反국가단체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 연루자 이석기(진보당). 反국가단체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루자 은수미(민주당). 利敵단체 한총련 출신 황선(진보당 비례대표) ▲2000년대 사건: 利敵단체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출신 김재연(진보당.) 일심회 사건 간첩 출신 최기영(진보당 정책기획실장) ▲2010년대 사건: 북한 지하당 왕재산 간첩단 사건에 민노당원들과 국회의장 정부비서관이 연루. 대한민국 참 이상한 나라다 완전 공산 추종자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는 놈들 그놈들이 모두 간첩이라고 본다 잘못하면 이나라가 김정은이 밑에서 신음하는 공산화 될것 같다. 무두다 정신차려야 한다. |
2013.07.15 05:55
2013.07.15 19:00
2013.07.15 20:32
A~h,
those names mentioned above are...
We have Extreme Heat Wave here in NY.
And those guys in Korean political arena make
me feel hotter than ever to death - with their uneducated words.
Here is what Ex-Executive Editor-in-Chief of Cho-sun Il-bo says;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_print.html?no=162496
2013.08.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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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a really good historical summary about:
한국의 좌파, 종북파의 등세와 현황.
어떤 바보같은 정치인 (대통령들)이 그들의 세력을 키우고,
남한을 팔아 먹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극 우파 논설인인 조갑제씨가 쓴 글로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차마 웃기 어려운 희극적, 비극적인, 가소롭기 짝이 없는 사진들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