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5 17:26
2013.11.15 17:52
2013.11.16 02:26
이곳, Orange County 는 이틀전까지 90도
한 여름같은 날씨였습니다.
온도와 상관이 없이
가을은,
멀리있는 친구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그리움의 계절인가 봅니다.
동경에 있는 저의 초등학교 친구도 그런 마음이였는지
오랬만에 e-mail 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2013.11.16 02:50
2013.11.16 03:18
2013.11.16 03:34
2013.11.16 04:42
성려님,
물론 성려님과 신박사님을 그리워하고 있죠.
저희가 그곳에 있을적에는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member 였는데,
그리워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2013.11.16 05:40
2013.11.16 09:46
승자 선배님,
저도 언제 이곳에 오시나 궁금하였습니다.
옛날처럼 자주뵐 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섭섭합니다.
오늘은 어제와달리 햇님이 구름에 가리고 온도도 내려가서
제법 가을 기분이 납니다.
언제든지 감자 수제비는 대접해 드릴 수 있으니
오시면 연락을 주십시요.
저도 가끔 emerald 빛 지중해 바닷가 그리워 집니다.
2013.11.16 18:38
2013.11.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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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thinking of poets like Do Jong-hwan & Ryu Si-hwa
while I was reading the above poem - which said friend-
ship as it is, simple but moving.
Without them(friends), the world is so lonely place.
http://www.youtube.com/watch?v=6e03CyRKv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