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0 18:29
두만강 나루터에서 - 李常雨 March 4, 2014
이동진 at the Manchurian (China) side of the Tumen Ri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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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常雨 시인은 LA에 사는 본인의 고교동기이며, 지금 만주에서 선교를합니다.
오늘 E-Mail에 이 詩와 사진을 부쳐왔군요.
왜 두만강이 "겨울에는 오지 말어야 할곳"
이라하는지 시인의 마음을 씹어봅니다.
알것 같기도합니다. 북녘의 찬바람만이 아니겠지요.
강건너 북한땅에 빨리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