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7 15:22
Oh, Almighty God
I see You over the lake
by the side of the DeCordova Museum
in the cool evening of August.
You waved Your hands toward us
with the sound of sparrows chattering,
Your soft hand touched the bride,
You made the groom hold her hands.
You are Holy Spirit that started this world,
You are our Lord whom we believe in our heart,
You came to us this pleasant evening.
You are dancing with us in the music,
You are tasting the sweat cake together,
You are singing the song of wedding.
You are our generous Lord,
You kindly brought the joy to this ceremony,
You are invisible but light the candle of the universe,
we can see Your presence after all.
오 하나님 당신이 보이네
저 호숫가 드콜도바 박물관 옆에
팔월 맑은 선선한 오늘 저녁
참새들 재잘대는 노래에 맞추어 오시네
부드러운 손으로 신부를 어루만져 주시고
신랑으로 그녀의 손을 꼭 잡게 하시네
당신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가슴 속 깊이 느끼는 믿음
이 좋은 저녁에 찾아 주신 당신을 보았네
당신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춤 추시고
맛있는 케익 함꼐 드시고
축복의 결혼축하노래 함께 불려주시네
당신은 인자하신 우리 하나님
이 예식에 한 없이 기쁨을 주신
당신은 보이지 않는 우주의 창조자
우리 이제 당신의 계심을 결국 깨달았네
2014.08.27 15:24
2014.08.27 16:02
2014.08.27 16:26
2014.08.28 15:52
서윤석 선생님,
꼭꼭 숨어있던 선생님의 마음을 그대로 내놓으신 것 같습니다.
세상 오실 때 하느님께서 심어주신 것을.
기쁘고 즐거울 때, 슬프고 외로울 때,
눈에 잡히지 않는 그분께 나도 모르게 쪼르륵 달려가곤 합니다.
2014.08.28 16:17
2014.08.28 19:59
Congratulations on your daughter's wedding.
Morning has broken and many new happy years are ahead of the newlywed couple.
God bless them.
2014.08.28 22:14
Dear Dr. Bang;
The Song is very beautiful.
I appreciate your thoughtfulness.
2014.08.29 05:00
시집가는 딸을 가진 아버지들의 마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느낄수 없지요.
아마도 아버지로서 가질수있는 happy privilege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서선생께서는 세번째 딸이시니 veteran이 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딸하나 아들
하나를둔 이사람에게는 특히 신부 아버지로서의 public speech는 퍽신경이
쓰였던 기억이고 좋은 추억이 되기도 했습니다.
Thanks for sharing with us. 규정
2014.08.29 10:20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3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48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5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0 |
8843 | 연꽃 따는 노래 | 2024.05.01 | 정관호*63 | 2024.05.01 | 14 |
8842 | 훈민정음의 비밀 [5] | 2024.04.25 | 운영자 | 2024.05.01 | 62 |
8841 | 부산정치파동과 미국의 이승만 제거계획 | 2024.04.25 | 온기철*71 | 2024.04.25 | 24 |
8840 | 코너킥으로 웃었다... 황선홍호, 일본 제압하고 8강으로 [5] | 2024.04.22 | 황규정*65 | 2024.04.25 | 30 |
8839 | [시조]懷古歌: 회고가 [1] | 2024.04.21 | 정관호*63 | 2024.04.21 | 12 |
8838 | 부산형무소 살해사건 | 2024.04.20 | 온기철*71 | 2024.04.20 | 18 |
8837 | 육군 방첩대. 미군 CIC, 그리고 김창룡 | 2024.04.17 | 온기철*71 | 2024.04.25 | 20 |
8836 | 김구의 일생과 암살의 원인 | 2024.04.14 | 온기철*71 | 2024.04.25 | 18 |
8835 | OPERA MIGNON: Connais tu le pays [1] | 2024.04.12 | 정관호*63 | 2024.04.12 | 25 |
8834 | “쏘니,너와 함께 뛴건 행운!”, 400경기 감동 축하영상 [5] | 2024.04.06 | 황규정*65 | 2024.04.22 | 34 |
8833 | 길에서 만난 한식 [1] | 2024.04.03 | 정관호*63 | 2024.04.09 | 33 |
8832 | 돌아오는 기러기 [1] | 2024.03.27 | 정관호*63 | 2024.04.18 | 46 |
8831 | 이강인-손흥민 ‘골 합작’ 한국, 태국 3-0 완승…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성큼 [2] | 2024.03.26 | 황규정*65 | 2024.03.27 | 43 |
8830 | 1945년 8월 15일 오후 강릉 홍제정 안마을에서 [2] | 2024.03.19 | 정관호*63 | 2024.03.24 | 76 |
8829 | 이승만은 왜 김구를 제거 했을까? [1] | 2024.03.17 | 온기철*71 | 2024.03.18 | 52 |
8828 | My Grandson [1] | 2024.03.15 | 노영일*68 | 2024.03.18 | 107 |
8827 | 蜀相(촉상): 촉한 승상 제갈량 [1] | 2024.03.15 | 정관호*63 | 2024.04.12 | 59 |
8826 | 1945년 8월15일에는 서울에 아무일도 없었다. [1] | 2024.03.13 | 온기철*71 | 2024.03.14 | 53 |
8825 | 왕소군 고향에서 [1] | 2024.03.08 | 정관호*63 | 2024.03.20 | 58 |
8824 | 정약용; 늙어가면 친구가 점점 없어진다. [5] | 2024.03.06 | 온기철*71 | 2024.03.08 | 99 |
신앙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신부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