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6 08:12
에티오피아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홍건 (70) 동문에게서 온 소식입니다. 학창시절 미술부에서 함께 지냈는데 바쁜 선교 활동중에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읍니다. 이번 겨울 시카고에 들렸을때 만나보아 반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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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지에서 훌륭한 일을 하시는 홍건*70동문을 자랑 스럽게 생각하며 이렇게
은퇴후에도 자기가 꿈꾸고 좋아하는 일을 할수있다는것이 부럽습니다.
사람이란 태어날때 부터 자기' 몫' 그리고 '깜냥'이라는것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저
깜냥것 내 몫을 무리없이 할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이런좋은일에 정진 하십시요.
좋은 소식 전해주신 노영일 동문께 감사드립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