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6 04:08
Time Remembered.... For our friends
69년 class 는 지난 2 주 사이에 두 동기생을 잃었습니다. Pittsburgh에서 내과 practice를 하다 서울로 돌아가 투병생활을 하던 정진두 학형과 Chicago에서 오랜동안 산부인과를 하던 우리의 홍일점 이민자 선생도 투병끝에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문턱에서 우리의 곁은 조금씩 쓸쓸해 져 갑니다. 20세기 최고의 jazz pianist 중 하나 인 "Bill Evans" 의 名盤 "Time Remembered"중에서.....
By 조중행 - March 6,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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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세상에 더 오래 살면서 여생을 즐겼으면 좋았겠는데
너무 일찍 떠난것 같습니다.
하늘의 부름에는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