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LA에서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여러분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서 전회장님:
훌륭한 동창모임이었습니다. 회장님과 준비위원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드립니다. 신백효

Dr. Ro, thanks for the pictures and stories.
You are indeed a very good 사진기자 입니다.

그런데 원래 (?) 의과대학 교기는 초록색 아니였나요?
If my memory is correct, each college (out of SNU) had their own colors.
I may be wrong but medical college had green flag (or color) during my days.
Well, but I am talking about 50 years ago.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50년이면 무엇이 변하지않고 배기겠오. ㅎ, ㅎ,ㅎ.

본인도 Laguna Woods의 서울의대 동우회 (not a 동창회)用으로 같은 형태의 기를 만들려 합니다.
동문들이 하나하나 죽을때마다 화환이나 돈을 보내는 대신에 이 旗에 謹弔 ribbon을 부쳐서
장례식에 걸어 놓는게 어떨가 생각중이지요.
Laguna Woods 한인회에서는 본인이 일할때 이미 그렇게 시작했지요.
때가 때니 만큼, 이제는 그런것들이 남의 일 같이 보이지 않거든요. ㅉ, ㅉ, ㅉ.

네, 교기는 진한 초록색이 바탕입니다.
엊그제 김성환 전회장님의 부인께서 다시 LA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경조기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서부의 이건일(68년졸업)신임회장단이 7월 1일부터 집무를 그곳 LA에서 이어갈 것입니다.
선배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골프, 학술 대회, CME, non-CME 그리고 관광 모두 아주 재미 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역대 convention중 one of the best 라고 생각합니다.
골프장은 잘 가꾸어진 쉽지않은 코스였고, 레조트 호텔도 조용하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학술대회는 동문들의 나이와 관계가 깊은 암, 알즈하이머, 당뇨등 노인 질환을 심층있게 다루어서 귀를 기울릴수 있었습니다. NON-CME에는
인문 과학에 관한 강의가 많이 등장하여 은퇴한 동문들이 흥미롭게 들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감사들입니다.

내킨김에 한가지, 동창회 본부에서 이 web site를 중심으로 동문들과 연결고리를 만들었스면 좋겠습니다. convention 준비나, 후에 사진 보고 등을
이곳에 포스팅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신속하게 볼수있고 무엇보다도 서로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또한 시계탑도 이곳을 통해서 발행하면, 더 자주 더 신속하게 전달 되는 매체로 변할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미주 서울대 신문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Dr. On and alumni

이번 총회 대의원 회의에서 보고 된바에 의하면,
서윤석 전 회장 임기 동안 결정된 사항으로,
주광국 (68) 동문의 책임 하에 digital section 이 활동 중으로
snucmaa.org or snucmaa.com 에서 동창회 소식, 시게탑, 기타 공문등을
읽을수 있다고 하며 의견이나 질문 사항은 싸이트에 실린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검토후에 등재여부를 결정 한다고 합니다.
이곳 snucmaa.us 와는 별개의 것이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여기 올리시던 것 같은 각종 소식,사진,수필,음악등등의 주옥 같은 원고들은
그대로 이곳에 올리시면 됩니다.
지난 몇년 동안 동창회 정보, 시게탑 게재 등등, 아주 많은 노고를 해주신 WM 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i, Dr. K.I. Lee and other alumni members;

회장님, 잘 알겠읍니다. 그러지 안아도 지난번 3월에 만나서 얘기할려했던 일입니다.
본인도 지난 겨울, 봄동안 정신없이 勞心焦思로 준비-작업하는 중 으로서
1-2 개월 이내에 본인이 새로 만드는 New XE version-based website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있는 "snucmaa.us"도 가능하면 (technically, old website 보존때문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서울의대 동창회로 넘기거나 더 쓰지않을려 고려하고 있읍니다.
"snucmaa.us"는 본인이 누구에게 받은것은 아니며 본인이 새로 만들고 구매한 domain 이름이지만,
이름안에 "동창회(AA)"라는 의미가 있기에 현재 우리 website체재와 취지에 맏지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 新구성-再건설중인 이 website은 "SNUMA.net or SNUMAW.net (SNU Medical Alumni Worldwide)"으로
바뀌어질 예정으로 미래에서의 혼동을 피할려합니다.
우선 비공식적인 알림이며, 머지 않어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것입니다.

노 선생님.
Sorry I missed this yr's meeting in DC.

이 건일 선생님: Congrats! You got a big job.
Mobilize my slippery(?)classmates in Laguna Woods and others,for next year.
You may need a whip(?)and carrot.

Enjoying few days' clean air in Chicago with my son and his wife, meeting my old team, .....on our way to Ireland.
I Will make sure to be in LA for next June meeting to see my daughter,s family and grand-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