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6 04:35
2009.09.06 05:18
2009.09.06 09:50
2009.09.06 13:18
성려님.
놀랍습니다. 근사한 사진을 보여 주셔서.
한국에서는 그런 새를 볼수가 없지요.
2009.09.06 16:27
먼동이트기전에 이미 모이통(사탕물)에 날아들고
다른 벌새들이 근처도 못오게 쫓아대던
빨간목띠의 숫놈은 이미 떠났습니다.
한줌의 사진만 제게 남겨주었네요.
내년 사월에 모란이 피는날 돌아 올겁니다.
female과 boy는 나중에 간다내요.
작년에는 빨간점 둘이던 사내아이 벌새가
10월말이 되어도 돌아가질 않아서 애를 태웠어요.
' 잡아서 비행기타고 데려다 주어야하나? '했는데.
Wild Life Authority에 가서 문의 했더니,
젊은새는 마지막으로 떠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세개의 빨간점을 달고 돌아 왔습니다.
내년에는 네개를 볼 수 있나 많이 궁굼합니다.
유석희님,
벌새가 참 예쁘죠?
육안으로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요.
너무 작고 너무 빨라서요.
2009.09.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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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nderbar !!
Fascinating picture 입니다.
보통 노력으로 쉽지 않은 작업이지요.
Hummingbirds의 close up pictures를 찍는다는것, Pictures를 동영상으로 바꾸기,
다음에 그것을 website으로 옮기는 작업...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우리가 평소에 육안으로는 감별하기 불가능한 자연의 detail과 모습들이 보입니다.
성려님, 수고해주신데 대해서 감사합니다.
Muchas Graci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