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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R5wjHODCQD8

     (정조 죄인의 아들 왕이 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CexJDS_Sh0

     (정조 최후의 날 죽음을 둘러 싼 미스테리)

 

    우리는 장희빈, 동이(숙빈 최씨, 영조의 어머니) 그리고 사도세자 에 관한 연속극,

    영화등을 흥미진진 하게 본다. 그러나 그 드라마 뒤에 숨겨진 권력 투쟁은 조선을

    멸망의 길로 몰고 간다. 조선이 17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 까지 권력과 사욕에 눈이

    어두어 실학을 받아드리지 않고 외국 문물을 도외시한 결과는 일본에 의한 식민지 화

    그리고 지금의 분단 국가 라고 생각한다.

 

    장희빈의 아들이 숙종의 뒤를 이어 경종이 된다. 당시의 경종을 싸고 도는 당파는

    장희빈을 지지했던 소론과 남인 이었다.  그 반대파 즉 장희빈을 내 칠려는 당파는

    노론 이었다. 경종이 등극 한지 4 년만에 승하 하시자, 숙빈 최씨(동이)의 아들 연잉군이

    노론의 힘을 입어 왕이 되니 그분이 바로 사도세자의 아버지 영조이다.

    영조즉위후 남인과 소론은 축출 당하고 노론이 정권을 잡는다. 이들은 또 사도세자를

    둘러 싸고 시파와 벽파로 갈라 진다. 사도세자에 반대하는 파를 벽파라고 하는 데

    이들의 대부분은 노론이었다. 이 노론은 영조가 52년 동안 제위하는 바람에

    오랜동안 권력을 누릴수가 있었다. 시파는 사도세자를 옹호 했는 데 주로 남인과

    소론이 었다. 반대로 이들은 권력에서 오랬동안 소외 되었다. 이들은 권력에 비판적

    이었고 자연히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인이 됐고 실학을 공부 했다.

 

    사도세자의 아들, 영조의 손자인 정조는 즉위 하는 날 부터 노론의 적이 된다.

    왜냐면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배척 했고 정조의 복수를 무서워 했기 때문이다.

    노론은 여러 차례 정조를 암살 할려고 자객을 보냈으나 실패 했다.  정조는 경계를

    게을리 할수가 없었다. 장기 집권의 벽은 두꺼웠던 것이다.

 

    1800 년 6월 28일에 정조는 갑자기 돌아가신다. 그 일년 후에 신유 박해가 일어 난다.

    천주교 를 믿었다는 이유로 정조와 같이 일했던 남인 시파를 제거 한 사건이다.

    과연 정조는 누가 암살 했던 것인가? 두번 째 video 는 정조의 죽음을 둘러 싼 의문을

    심층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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