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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jtbc.joins.com/Replay/news_replay.aspx?fcode=PR10000403

        (Jtbc News: 광화문 촟불 집회)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관련 되었다는 방증이

   점점 들어 나게 되자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 하게 되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지금(토요일 밤) 박근혜 대통령 하야 또는

   퇴진을 외치며 대규모 촟불 집회를 열고 있다.

 

   경찰 추산 26 만명, 주최측 100 만이라는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 라고 한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시민이 10 만이 넘었다고 한다.

   서울 가는 버스 표와 기차표가 매진 되었다.

 

   경찰은 추최측이 요구 하는 청와대 200 미터 까지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가는 길목에 있는 장애인 학교 아이들이

   그 길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기자가 장애인 학교에

   알아보니 경찰이 학교 측에 데모 대가 아이들 통행에 위험 하다는

   탄원서를 요구 해서 할수 없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 었다고 한다.

   추최측이 이를 법원에 항의 하자, 법원은 시위대의 광화문 앞 내자동

   네 거리 까지 접근을 허용 했다고 한다.

 

   여론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는 연일 5%  대에 머물고 있다.

   모든 언론 은 이 여론에 부응 하는 보도를 하고 있다. 시위를 하는 시민들은

   놀라울 만한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폭력이 자취를 감추었고 경찰도

   과잉 진압을 하지 않고 법원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 하고 있다.

 

   한국의 시위는 세계 역사상에 유례없는 문화제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한국인들만이 가진 창조력이라고 생각한다. 한류를 만든 한국인의

   재주를 엿 볼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을 대리고 전 가족이 이 축제에

   참석 하는 것 또안 특이 할만 한 일이다. "이아이 들이 살 미래의 대한민국

   을 위해서...."  부모들은 축제 참석을 설명한다.  투표권이 없는 많은

   중 고등 학교 학생들은 이구 동성으로 자기들이 살 미래의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고 이야기 한다. 이 학생들은 쓰레기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버릴 것들을

   모은다.

 

   백만 인파가 모인 시위를 평화적으로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민의 높은 시민 의식이 적 나나 하게 나타나고 있다.

   권리를 나라를 위해서 질서 있게 행사 하는 시민의 나라 대한민국

   의 앞날은 밝기만하다. 민심은 천심이라 하지 않았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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