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과 이승훈의 합작이었습니다. 걸핏하면 보기에 혼자 하는 종목 같지만

       팀웍 이 얼 마나 중요 한가를 잘 보여 주는 경기였습니다.

대한민국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선수(30)는 남자 매스 스타트
경기에서 예상대로 1위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매스 스타트경기는 참가하는 선수 전체가 같이 경기를 하며 트랙을 16번
돌아 결정을 하는 경기로서 스피드와 두뇌를 쓰는 스피드 스케이트와 쇼트
트랙을 합친듯한 경기이다. 올림픽 종목으로는 이번 처음 채택되어서 더
뜻이 있는 승리이다.

이승훈 선수는 이부문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1인자 인데 이번 경기에서도
명불허전 완벽한 작전으로 우승을 일구어앴다. 이번 우승에 큰도움을 준
팀막내 정재원선수(17)에게도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정재원 선수는 두번째
구릅 선두에서 선두 구릅과의 일정한 거리를 마지막 두바퀴까지 해준 숨은
공로자이다.

이승훈 선수는 마지막 2바퀴를 남겨두고 그의 특유의 마지막 스퍼트로 우승을
얻어 냈다.이로서 대한민국팀은 금 5,은6,동4로 총 15개의 메달로 7위이다.

잠을 설치며 이른 아침 일어나 본 갑어치가 있다.

승리한 우리의 자랑 이승훈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규정

맏형과 막내의 합작품이 맞습니다.

만일 여자 결선에 박지우선수(20)가 진출했다면

김보름선수의 메달 색갈이 바꾸어 질수도 있지

않았을까??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