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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The Indelible images(2), 2006

2010.06.06 17:03

한원민*65 Views:9055



지울 수 없는 이미지-2 (2)

'박도' 엮음

  눈빛

6월 25일, 2006년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로 서울 시민더른 세번째로 피난 봇찌믈 꾸려 한강을 건내야 해따.



전쟁 와중에도 원산 국민핵교 어린이더리 놀고 이따.  내 누까레는 소녀덜만 보이니 --.



피난 임시 국민 해꾜 운동장 조회 시간.  동구박 밭에 임시 천막치고 개교 해따.



인천 시민더리 열차를 기두리고 이따.  무개 화차에도 가득찬 피난민, 인천, 1-3-1951



중공군 개입으로 UN군과 국구니 후퇴한다.  차량과 군인은 도로를 사용하고
공산당을 아는 피난민더른 밭길로 남하하고 이따.  평양 근교, 12월 1951년



흥남 철수작전에 모든 선박이 동원되어 피난민을 수송해따. 흥남. 12-19-1950



피난민더리 뗏모그로 여꺼 맹긴 한강 부교를 건너고 이따. 5-29-1951



한 산 비탈에 마련된 피난민촌. 이런 움막지비 수두룩 해따오.  9-26-1952



피난민촌에 구호물짜 시꼬 오는 미군 트럭, 구호품을 바다야지. 파주 금촌. 1-20-1953



UN군이 통역관과 함께 피난민 살림을 살피고 이따.  경남 김해. 9-19-1950



노무자더리 군수물짜를 나르고 이따.  을마나 반는지?  2-4-1951



국군 장교가 주민에게서 적에 관한 정보를 수지파고 이따.  장소 미상. 10-30-1951



Helicopter보고 놀라 도망 가는 차칸 주민덜. 2-4-1951



전쟁의 상흔이 고대로 나마 인는 서울 거리. 10-6-1950



미군에게서 구호물짜를 바드려 줄선 행렬. 포항. 1950년



시민더리 일감을 엇꼬저 "대한민국 임시 치안대" 아페 몰려 이따.  흥남'. 11-8-1960



한국 노무자 부대원이 군수물짜를 나르고 이따. 이들 역활이 컷따.



UN군이 종로 한옥 마을에서 괴뢰군 잔당을 수새카고 이따.  서울. 1950년 10월



이 전쟁 와중에도 모내기를 하는 차칸 한국 백성 농민덜.



미 기자(John Rich)가 찌근 처음 [판문점],  "개성"이 이북이라 중립지로 옴김.



휴전 완전 체결전 부상 포로 교환이 이루어지다.  교환되는 인민군 포로덜. 4-21-1953



남(南) 과 북(北) 을 마다하고 중립국으로 가는 인민군 포로. 결말은 좃치 몬해따. 1-20-1954



괴뢰 포로더리 유옌구니 지그판 오슬 버서 던지고 송환되고 이따. 판문점. 8-11-1953  



인공기와 프레카드 걸고 구호 부르지스며 송환되는 부칸 녀군덜.  8-6-1953

      요즈음 돈에 환장한 철부지 절문 아해덜 노는지시
      맴에 저녀 아니 드러 첨지 똥 뱃짱으로 사진을 실른다.

      남침하면 남한에서 궐기 봉기하야  8월 15일에는
      완전 통일 되리라는 김일성 아저씨의 몽상으로 말미아마
      이루어진 이 동족 상잔(同族 相殘)을 도리켜 보면 을마나
      비참한기를 사진으로서도 알수 이쓰리라.  

      절무니 더리여 !!  씰때 읍씨 노라 나지마시고
      학생 본분을 다 하면 삶의 질이 노파지고 저절로
      통일이 되는기다레.  느긋타게 기두립쎄다레.

      두버네 걸처 식상(?)하시더라도 보아 주신 분더레게 감사를
      표하며 반공포로 석방일(6월 18일)을 기억 합세다.  끝. 첨지

      Photo & Text by Chum Jee, 6-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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