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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xd4hKdABKA8

(봉촌선생; 이범교 인문학 교실: 국공내전과 조선 의용군)

 

1945년8월9일, 나가사키에 두번 째 원폭이 투하 되던 날, 쏘련군이 만주 일본 

관동군을 향해서 진입 했다. 투루만과 장개석의 반대를 묵살 하고 전리품을 

모택통 군에게 넘겨 주고 철수 하는 쏘련군 뒤를 그들이 따르 게 하여 슬그머니 

만주를 공산군에게 넘겨 주었다. 쏘련은 이 기회를 십분 이용 하여 재정 러시아 

때부터 숙원 이었던 조선의 반을 차지 했다.

 

중국 본토에서는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장개석은 조선인의 항일 운동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하고 임시정부와 독립군의 활동을 적극 도왔다. 한편 만주 에서는 

일본군의 철저한 진압 때문에 독립군 들이 효과적으로 전투를 할 수 없게 되자 

중국 공산 군에 합류 하여 항일 전쟁을 했다. 이들이 조선 의용군 이다. 

 

해방후에 대부분의 장개석의 도움을 받던 사람들은 남쪽으로 북쪽의 공산군과 

같이 일본군 과 싸우던 사람들은 북쪽으로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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