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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한국; 전쟁과 평화

2019.01.28 02:08

온기철*71 Views:52

https://mnews.joins.com/article/23329156?cloc=joongang%7Chome%7Cnewslist2

(중앙일보; 미군 철수 해도 방위군 부담 인상반대)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barndrive&cid=1090921&fod_no=1

(J브로그 온기철: 1800-1953 한국; 전쟁과 평화)

 

종래의 미군 남한 주둔에 대한 남한국민의 의식구조는 세계사에서 볼수있는 통상적인  외국군대 주둔에

대한 그것과 전혀 달랐다. 외국군대는 주둔지역을 지배하기위해서 많은 비용과 인력을 들여 가면서 외국

에 군부대를 파견하는 것이 상식이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때 청군이 용산에 주둔 하면서 청나라의 원세

계는 1884-1894년 까지 고종보다 더 큰 권력을 휘둘렀다. 그후 일본군대, 러시아군대, 미국군대 그리고 북

에는 러시아군대가 들어 왔다. 남한국민은 미군을 제외한 다른 외국군대는 침략-정복군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군은 정복군대라고 생각하지 않고 보호군대라고 전격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물론 주둔군은

항상 외침으로 부터 주둔지역나라를 보호 하기위함이라고 주둔의 정당성을 주장 한다. 

 

북미간의 비핵화 협상, 남북한의 해빙무드와 트럼프의 소박(?)한 외국주둔미군에 대한 이해는 한국국민의 

외국주둔군에 대한 이해를 상식적인 것으로 돌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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