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02:08
https://mnews.joins.com/article/23329156?cloc=joongang%7Chome%7Cnewslist2
(중앙일보; 미군 철수 해도 방위군 부담 인상반대)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barndrive&cid=1090921&fod_no=1
(J브로그 온기철: 1800-1953 한국; 전쟁과 평화)
종래의 미군 남한 주둔에 대한 남한국민의 의식구조는 세계사에서 볼수있는 통상적인 외국군대 주둔에
대한 그것과 전혀 달랐다. 외국군대는 주둔지역을 지배하기위해서 많은 비용과 인력을 들여 가면서 외국
에 군부대를 파견하는 것이 상식이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때 청군이 용산에 주둔 하면서 청나라의 원세
계는 1884-1894년 까지 고종보다 더 큰 권력을 휘둘렀다. 그후 일본군대, 러시아군대, 미국군대 그리고 북
에는 러시아군대가 들어 왔다. 남한국민은 미군을 제외한 다른 외국군대는 침략-정복군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군은 정복군대라고 생각하지 않고 보호군대라고 전격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물론 주둔군은
항상 외침으로 부터 주둔지역나라를 보호 하기위함이라고 주둔의 정당성을 주장 한다.
북미간의 비핵화 협상, 남북한의 해빙무드와 트럼프의 소박(?)한 외국주둔미군에 대한 이해는 한국국민의
외국주둔군에 대한 이해를 상식적인 것으로 돌려 주고 있다.
2019.01.28 11:12
2019.01.29 02:05
https://m.youtube.com/watch?v=OE0iksGUiGo
(Jtbc news: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별세)
1992년 김복동 할머니는 “나를 찾기 위해서....” 자신이 위안부 였다고
신고 했다. 그는 1926년에 태어 났다. 그의 인생은 일본이 하는 전쟁에
묻처 들어갔다.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
1945년 쏘련과 미군진주, 남북분단을 격고 나니 6.25가 찾아왔다.
그는 “나”라는 존재를 찾을 수 없는 전쟁 통에 젊음을 허비 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휴전후에 찾아온 평화는 그로 하여금
나를 찾을 기회를 주었다. 그가 일본에게 사과와 배상을 외칠 때 그는 “나”
라는 존재 감을 만끽 했으리라고 믿는다. 생전에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나, 그것을 얻기위해서 활동 하는 과정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점을 높이 사야 한다. 그는 인생의 유한 함을 이해하고 나를
찾는 과정에서 행복 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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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joins.com/article/23330423?cloc=joongang%7Chome%7Copinion
(중앙일보: 배명복 칼람; 트럼프가 미국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