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3 23:48
강아지 똥: 권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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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 년대 자라나던 한국 어린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권정생 선생의 동화중에서--- | ||
그러고 보니 내일은 어린이날-연휴입니다. | ||
"네가 거름이 돼 줘야 한단다.---그래야만 별처럼 고운 꽃이 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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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ed by J H Choh(class of 1969) |
2019.05.03 23:59
2019.05.04 03:26
Thank you, Dr. Choh, for introducing 권정생님 to this space.
His life story is that of a true saint who successfully imitated Jesus,
just like the life of St. Francis of Assisi.
His work presented here beautifully describes the life preached by Jesus,
which he successfully lived personally.
For years I've enjoyed reading life stories of saints of Catholic Church.
Reading the short story of his life reminds me of those of the saints I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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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지나면 여기는 어린이 날--여기 있으니 미국에 있는 어린 손자 손녀들의
까만 눈동자 들이 더 밟혀 쌓네요--
권정생 의 동화들은 이분의 글을 출간해온 출판사 "창작 과 비평사"에 아마도 짭잘한 성공과 함께
순수 문학외에 어린이들을 위한 책들을 지속적으로 출판하게 된 원동력이 된듯 합니다.
이번에 보니 한국 동화 여러편도 영어로 번역되어, "창비"에서 나오고 있는 듯,
여름 휴가전에 몇권 사서 미국으로 가져가 애들에게 읽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