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5 10:34
꼰대 세대' 라 불리는 사람들 사내는 '새총'을 만들었다. '강냉이빵' 이나 '꿀꿀이 죽'을 만들어 '끼니'를 때워야만 했다. 동생돌보기 등을 하고서 밤이 되어야 '학교숙제'를 했다. 일제히 '시험' 을 치르고 '등수'를 매겨 '경쟁'했다. '공돌이' '공순이' '버스차장'을 하면서 땀흘려 일을하고 야간에는 교복입고 야간학교에 등교했다. '눈물'이 절반일 것이다. 열심히 "캥거루 세대"를 키워낸 죄밖에 없는 "샌드위치 세대" 들일 뿐이다. 위기에 빠지지는 않을가?" 하는 걱정이 杞憂(기우)이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풍랑과 싸우며 노를젖고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석류와 깨스가 없어 밥 지을 나무를 줏으러 산과 들로 해메 다녔다. 부르는 사람들이다.
Copied from an E-Mail - SNUMA WM, 10-05-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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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옛날 얘기입니다. 허나 엊그제 같기만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이런 푸념을 늘어 놓으면 뭔지 모르고 싫어하니, 그냥 우리끼리만 얘기합시다.
끝막에 나오는 정치적 얘기와 쓸데없는 자랑일랑은 내뻐려두고,
1번부터 20번까지만 생각하면서, 그냥 혼자서 그리워지는 옛날 얘기라오.
우리는 발바닥이 부르트고 무릅이 저려오는 참 먼길을 걸어 온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