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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퀘벡여행] Winter Carnival + Basilique NotreDame

2011.02.27 16:31

이기우*71문리대 Views:7716


Winter Carnival 2011 in Quebec, Canada

이제 서서히 날씨가 풀려 가는데, 얼음이 녹기전에..
몇주전에 방문하였던 카나다의 퀘벡도시의 겨울 카니발에서 보았던
얼음 조각물 사진들을 올립니다.
가장 먼저 찾은 것은 한인들의 작품이었습니다.
머리를 길게 따내린 여인의 모습이
듬직하게 입구장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이곳 퀘벡시에는 한인들이 그리 많이 살지는 않기에
한국 식품점도 없어서 몬트리올까지 가서 시장을 본다고 합니다.

카니발의 모습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스케일이 좀 작은 듯이 느껴졌습니다.
우선 낮에 본 경치를 보시고요..
밤경치는 뒷쪽으로 올렸습니다.



















밤에 다시와서 우선 얼은 손을 호호 녹이면서
눈에 쌓인 길을 미끄러 질새라 조심하면서
카메라의 샷타를 눌렀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리 옷 다 벗고 스파를 즐기는 모습이 멋지기에
제 남편보고 우리도 할까고 물어보니
그냥 웃기만 하데요.













































ⓒ 사진찍은이: 이기우
 


Basilique Notre-Dame-de-Quebec

Quebec Notre-Dame Basilica, representing the oldest Christian parish
north of Mexico, has weathered a tumultuous history of bombardment,
reconstruction, and restoration.
Parts of the existing basilica date from the original 1647 structure,
including the bell tower and portions of the walls,
but most of today's exterior is from the reconstruction completed in 1771.
The interior, a re-creation undertaken after a fire in 1922, is flamboyantly
neo-baroque, with glinting yellow gold leaf and shadows wavering
by the fluttering light of votive candles.
Paintings and ecclesiastical treasures still remain from the time
of the French regime, including a chancel lamp given by Louis XIV.
More than 900 people are buried in the crypt, including four governors
of New France (Frontenac, Vaudreuil, Callieres, and Jonquiere).
The basilica is connected to the group of old buildings
that make up Quebec Seminary.





























지난 가을에 방문 하였던 몬트리올 대 성당의 사진 몇장을 아래에 올립니다.
퀘벡의 노틀담 성당이 몬트리얼의 노틀담 성당에 비하여그 웅장함과 정교함은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아름다운 퀘벡 성당의 모습에서
고요한 평화로음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 사진찍은이: 이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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