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봄 (법정스님/류시화 역음) 얼어붙은 대지에 다시 봄이 움트고있다. 겨울 동안 죽은 듯 잠자던 숲이 새소리에 실려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우리들 안에서도 새로운 봄이 움틀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미루는 버릇과 일상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그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묵은 버릇을 떨쳐 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때 새 움이 튼다. |
2011.03.30 19:30
2011.03.30 20:32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좀색다른 tag도 조금씩 조금씩 배우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1.03.30 22:50
Spring is here in NY too, Chomee-nim.
I saw wild orchids, azealeas on the course.
But
"Choon-rae
Bul-sa-choon"?
Ah~ it's all in your mind?
"Na-mee A-bul Ta-bul"
2011.03.31 03:22
방선생님,
Yes, everything is all in our mind.
비록 몸과 나이는 가을,겨울이 될지라도
마음만은 연하고 프른 새싹을 돋게하는
봄으로 남고 싶습니다.
2011.03.31 07:28
2011.03.31 09:18
선배님,
자제분들,손주,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느라
바쁘실덴데도 친절한 comment를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어제 늦게 Henderson에서 돌아왔습니다.
가족들과 더욱더 행복한 주말을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2011.03.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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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 님, A beautiful composi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