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804/102287749/1?ref=main

{동아플래시100]  동아일보  기자가  무단이탈해  워싱턴에  간  이유는?

본인설명

어제 동아닷컴에서 동아플래시 100라고 하는 난에 나온 이야기였다.

내용은 세계제1차 대전 이후 열강의 평화협상이 Washington에서 열렸는데 동아일보사에서도

조사부장 김동성씨를 보냈다는 내용이며, 천신만고를 하여 Washington에 도착하고

또 취재기자 자격으로 참석과 보도도 하였다는 좋은 이야기였다.

그런데 김동성(金東成)씨 성함은 비교적 자주 아버지께서 이야기를 하셔서 호기심이 생겨서 챶아 보니,

정말 바로 그분이었다. 아버지는 항상 천리구(千)라고 그분의 호를 불렀다.

아버지와도 상당한 친분이 있었고, 또 아버지와 의형제를 하셨던 이희경 선생님과

대단히 막역한 사이였던 모양이었다. 이희경 선생께서 순국하신 후, 서울 음대교수이며 Soprano였던 외동따님

이관옥(李觀玉)씨가 자주 그댁을 방문하였고.우리집에 와서 그 이야기를 항상 아버지께 하였다.

그래서 옛날 생각이  나서 이곳에 기사를 올린다. 

여러분, 귀중한 실화이니 위에 올린 URL을 클릭하고 잘 보시기 바랍니다. 

                                                                      NW 30-1.MOV

Kwan Ho Chung on August 4, 2020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67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09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891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13
8842 훈민정음의 비밀 [3] update 2024.04.25 운영자 2024.04.26 13
8841 부산정치파동과 미국의 이승만 제거계획 2024.04.25 온기철*71 2024.04.25 7
8840 코너킥으로 웃었다... 황선홍호, 일본 제압하고 8강으로 [5] 2024.04.22 황규정*65 2024.04.25 26
8839 [시조]懷古歌: 회고가 [1] 2024.04.21 정관호*63 2024.04.21 8
8838 부산형무소 살해사건 2024.04.20 온기철*71 2024.04.20 15
8837 육군 방첩대. 미군 CIC, 그리고 김창룡 2024.04.17 온기철*71 2024.04.25 19
8836 김구의 일생과 암살의 원인 2024.04.14 온기철*71 2024.04.25 18
8835 OPERA MIGNON: Connais tu le pays [1] 2024.04.12 정관호*63 2024.04.12 24
8834 “쏘니,너와 함께 뛴건 행운!”, 400경기 감동 축하영상 [5] 2024.04.06 황규정*65 2024.04.22 31
8833 길에서 만난 한식 [1] 2024.04.03 정관호*63 2024.04.09 30
8832 돌아오는 기러기 [1] file 2024.03.27 정관호*63 2024.04.18 43
8831 이강인-손흥민 ‘골 합작’ 한국, 태국 3-0 완승…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성큼 [2] 2024.03.26 황규정*65 2024.03.27 42
8830 1945년 8월 15일 오후 강릉 홍제정 안마을에서 [2] 2024.03.19 정관호*63 2024.03.24 75
8829 이승만은 왜 김구를 제거 했을까? [1] 2024.03.17 온기철*71 2024.03.18 51
8828 My Grandson [1] 2024.03.15 노영일*68 2024.03.18 105
8827 蜀相(촉상): 촉한 승상 제갈량 [1] 2024.03.15 정관호*63 2024.04.12 58
8826 1945년 8월15일에는 서울에 아무일도 없었다. [1] 2024.03.13 온기철*71 2024.03.14 52
8825 왕소군 고향에서 [1] 2024.03.08 정관호*63 2024.03.20 56
8824 정약용; 늙어가면 친구가 점점 없어진다. [5] 2024.03.06 온기철*71 2024.03.08 85
8823 Trump is OK to be a candidate. 2024.03.04 온기철*71 2024.03.17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