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1 17:55
거미줄에 햇살 한 자락 거미줄에 햇살 걸렸다. 금빛 반짝이는 아침 햇살 바람 사알랑 스쳤다 가면 그 가느단 줄에 매달린 햇살자락 일렁인다. 아침마다 걸어둘까? 온종일 길목에 두고 눈길 끄는 거미줄에 걸린 금빛 햇살 한 자락. 글: 권영세 사진과 웹조성: 이기우 |
2011.07.21 18:00
2011.07.21 19:16
2011.07.21 22:37
I admire your Poetic Mind and Eyes, Kee-woo-nim,
capturing Beauty and Meaning in everything.
It will be the Hottest Day so far
today here in NY, 105 F.
A-i-go,
Deup-da
Der-wer...
2011.07.22 00:23
2011.07.22 00:25
2011.07.22 04:25
어디선가
'거미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해충들을 해치우며'로 시작
'거미가 없으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을수있나' 라며
거미 예찬론?을 읽은적이 있다.
그래도
보기도 흉측한 이 거미라는놈들은 집 안팍 요소 요소에 진을치고
걷우어치기가 무섭께 또 거미줄을 치고있다.
그리고
거미가 이렇게 예술적재능이 있는것도 오늘에사 처음 알았다.
그러나
거미가 이렇게 멋진 거미줄을 만들은것을 햇살이 찬란하게 비치는
틈바구니 속으로 땡볕에 땀을 흘리며 사진찍어 아름다운 시와
같이 내놓는 '기우님'같은분이 있어 더욱 빛을 발하게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들의 hero의 하나로 'Spider man'을 만들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규정
2011.07.2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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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이며 집을 짓고 있는 거미를 보았지요.
이렇게 조그만 거미한마리가
어쩌면 그리도 아름답게 집을 짓는지..
딱 3장을 찍었는데.. 게재하여 드립니다.
아, 초점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푹푹 찌는 오늘 이었지요.
내일은 더 뜨거울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