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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quiriesjournal.com/articles/1069/explaining-chinas-intervention-in-the-korean-war-in-1950

FROM INTERSTATE - JOURNAL OF INTERNATIONAL AFFAIRS VOL. 2014/2015 NO.

Explaining China's Intervention in the Korean War in 1950

With such feelings in mind, he responded to those who were against intervention in the Politburo by saying ‘once another nation is in a crisis, we’d feel bad if we stood idly by’.35 On the other hand, Mao and the CCP leaders had been long aware of Washington’s hostility towards China, and believed that the confrontation between communist China and capitalist United States was inevitable.36 In the official propagandas, the CCP leaders repeatedly emphasised that the United States was China’s enemy, from both the historical perspective (that the U.S. was one of the leading nations to exploit China) and the current perspective (that the capitalist U.S. was the natural enemy of communist China).37( - 본문에서)

 

*중공은  미국이 인공(북한)을 점령하면 압록강을 경계로 미국의 직접적인 위협을 받게 된다. 중공은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인공(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에 파병하여 미국과 전쟁을 했다. 만약 한국이 친미 국가가 되어 중국을 넘겨다 보면 긴 국경을 방어해야 하고 국경근처의 중공업 시설이 위험해 지기 때문이었다. 제한된 국가의 힘이 북쪽에 쏠리면 대만정벌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은 물론이었다. 

 

이러한 상황은 지금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 남한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한국(대한민국) 방어 체제는 한미 연합으로 되어 있다. 전시 작전권은 미군이 가지고 있다.  인공(조선인민공화국)은 중국의 미국에 대한 아주 편리한 완충지대이다. 만약 인공이 친미 자본주의 국가로 변하면 중공(중국 인민공화국)은 여러가지로 불편해 진다.  국방문제 뿐만아니라 국내 반동분자의 활동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대만과 홍콩이 부담스러운 마당에 한국 까지 반동에 가담 한 다면 큰일 이다. 

 

지금의 중공은 1950년대의 중공(People's Republic of China)이 아니다.  다루기가 더욱 힘들어 졌다. 임진왜란 때 명(중국)

이 조선을 살려 놓터니 육이오 때는 중공(중국)이 조선인민공화국을 살려 주었다. 결과는 이씨 왕국이 아닌 김씨 왕국의 탄생이었다. 정말 망할 놈의 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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