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9 10:46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세계 최고가의 그림은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모나리자’로 되어 있다. 현재까지 추정가로는 '40조원' 정도로 보지만 프랑스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팔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1. 제목 : No. 5 작가 : '잭슨 폴록(Jackson Pollock : 1912 - 1956)' 1948년작 가격 : 1,800억원
‘잭슨 폴록’은 2자 세계 대전 이후
이 작품은 ‘쿠닝’이 1951년부터 1953년 사이에 작업한 6부작 중 중심테마 작품이다.
관능적인 여성 그림으로 유명한 ‘클림트’,
이 작품은 고흐가 자살하기 전에 남긴 작품들 중 하나로
우리 이름으로는 '물랑 드 갈레트의 무도회'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피카소'가 전성기 때인 장미 시대 그린 명작으로 '아를' 체류 시절 유일한 친구로 귀를 자른 ‘반 고흐’를 돌봐주었던 우체부 ‘조셉 룰랭’의 초상화. 8. 제목 : 도라마르의 초상(Dora Maar au Chat) 작가 :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 1881 - 1973)' 가격 : 1,220억원
여인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하는
이 그림은 ‘아를’ 주민들의 비난을 피해 요양원에 와서 안정을 얻게 된
팝아트의 선구자로 불리 우는 ‘앤디 워홀’의 작품 12. 제목 : Portrait of Adele Bloch-Bauer II 작가 :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 1862 - 1928)' 가격 : 1,130억원 13. 제목 : Massacre of the Innocents 작가 : '피터 폴 루벤스(Peter Paul Rubens : 1577 - 1640)' 가격 : 1,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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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10:59
2011.07.29 16:09
바로 이 그림의 복사본을 이사가는 의사가 버리고 가길래 주서왓지요.
유명한 모나리자의 초상화도 우리 집 창고에 넣어 둔다면,
거미가 열심히 줄을 치고 모기잡는 보조품으로
쓸것이 틀림없소.
그러니 보는 사람의 그림 가치와 팔리는 그림의 가격에는
천차만별인가함.
하기야 사람의 가치도 비슷하지 않은가 함.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영웅이 될수도있고 "죽일 놈" 일수도도
아래 그림은 처음 보는데, 음침하고,
그 사람들의 신세를 기막히게 묘사한것 같음.
벽에다 포스타하나 구해 걸어두고 싶은 그림인데.
2011.07.3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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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가에서나, Garbage dump, 또는 Garage Sale에서 이런것을 보시면
꼭 알아두셔야될것들입니다.
잘 보시고 기억속에 명심해서 저장하세요.
10억원=1 million dollars 정도 입니다.
"가장 비싸다고 하여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란 뜻은 아니다.
그림의 가치라는 것은 거래되는 가격으로만 매길 수 없고
또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 그림을 내어 놓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그림이라도 그 가격은 없는 것이다."
하기는, 그림에 가격표가 붙어있으면 그건 비싼 그림이 아니겠지요 !!
이중의 몇개는 거저주어도 본인 방 벽에 붙지 않을것입니다.
즉, "그림의 가치라는 것은 거래되는 가격"으로만 매길 수 없을 뿐 아니라
아무리 팔려고 내어놓아도, "보는 사람의 눈과 가치관"에 맞어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