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2 20:51
(위화도 회군; 최영과 이성계)
2021.04.02 21:39
2021.04.03 17:37
2021.04.03 18:39
KBS HD역사스페셜 – 신년기획, 백두산 정계비 무엇을 말하는가 / KBS 2006.1.13 방송
•Premiered Jan 1, 2021
KBS역사저널 그날
조선과 청의 국경은 압록강과 두만강이 아니었다?
백두산정계비는 300여년 전 조선과 청나라가 백두산 기슭에 세운 영토 표시비이다.
후에 청은 발음의 유사성을 들어 정계비에 표시된 토문강이 두만강이라며 조선과 청의 국경이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정해졌다고 주장하지만 조선은 고서에 토문강과 두만강이
별개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또 1712년 백두산정계비를 세우기 전 청의 요청으로 제작된
황여전람도에도 조선과 청의 국경이 ‘봉황성’ 부근으로 표시돼 있다.
당시 국경선이 압록-두만강 보다 훨씬 북쪽이었다는 증거이다. 조선의 간도 실제 점유권을
인정한 1886년 조선과 청의 비밀회담도 최초로 공개한다.
HD역사스페셜 32회–신년기획,백두산정계비 무엇을 말하는가
(2006.1.13.방송) http://history.kbs.co.kr/
------ The part above was added by SNUMA WM, 04-04-2021 ------------------------------------
KBS 역사 스펴셀: 배두산 정계비가 무엇을 말하는가?
1882년 임오군란과 1884년 갑신정변은 청나라에게 조선을 식민지화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아편전쟁 이후 주변 조공국을 서양 세력에게 빼앗기는 판국을
타개 하기 위해서 그동안 종주-종속 관계를 서양식 식민지 통치로 바꿀 심산이었다.
임오군란은 대원군이 고종-민비 세력을 축출 하는 쿠테타 였다. 대원군 지휘자하의
반란군은 민비를 잡아 죽이려 했다. 그러나 민비는 궁을 무사히 탈출 하여 충주 근처에
숨어 있었다. 대원군은 행방불명이 된 민비가 죽었다고 하고 송장없는 장례식을 치루었다.
김윤식은 친민비 친청 중도 개화파 였다. 어윤중과 그는 청의 실력자 이홍장에게 민비
구출을 간청했다. 이홍장은 조선을 직접 통치할 기회라고 판단하여 군대를 파견했다.
청군대에게 대원군은 붙잡혀 텐진에 가택 연금 되었다. 대원군은 33일 만에 권력을 내 놓았다.
1884년 갑신정변은 친일 급진개화파의 반민비 쿠테타 이다.
청의 원세개가 민비-고종을 도와서 쿠테타 세력과 일본을 제압하고 조선감국이 되었다.
조선총독과 같은 권력을 행사 했다.
이중화가 청과 국경회담을 할때 조선의 최고 권력자는 원세개였다. 원세개의 상관은
이홍장이었다. 이홍장이 김윤식에게 압력을 가하고 김윤식은 고종에게 고하고
이중화는 양보하고... 뻔한 이야기이다.
청의 조선지배는 1894년 청일전쟁이 일어나면서 끝났다. 동학란과 갑오개혁은
친일 급진개화파가 집권하게 했다. 일본이 청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이후 민비 시해,
아관파천 이 일어나고 1905년 러시아가 일본에게 패할때 까지 러시아가 조선에서
행세 했다. 그러나 1905년 을미능약은 일본이 외교권을 장악해서 조선이
국경문제를 청과 협의 할 수 없게 되었다.
압록강과 두만강이 고려와 조선의 국경처럼 인식 된것은 일본이 만들어 낸
국사(식민 사관)이라고 생각한다.
2021.04.03 20:31
통일이후 한반도 지도
2021.04.04 07:30
Daehanminkuk is ruling about 30% of the territory that Koreans have
the right to rule. China took away Gundo and Inmingongwhakuk
exists in the north. Why? Chosun was too weak to protect her from
foreign invasion and could not erect the nation that her people want to have.
Chosun gave up to get even with China from the beginning. She took the
position China wanted. So the regime with China on its back got the security
instead of the nation and its people did. The regime soon corrupted and it
exploited people. When China crumbled so Chosun did. Japan ended Chosun easily.
How should Daehanminkuk recover her entitled territory? She has to grow
national strength to pair with any nation on earth. And wait for the right moment
to claim her territory. In the meantime, Koreans should not forget how much
territory they lost because of foreign dependency and corruption. The demise of a
nation invariably boils down to corruption.
2021.04.04 08:57
Dr. Ohn, Sorry for my intrusion.
I have added the title and comment by KBS 방송 내용 in your comment above.
This will give some significant information about the original territorial border
between Korea (조선) and China (청).
2021.04.04 13:08
Thank you very much WM!
Chinese have no business in Manchuria. There must be a reason for the Great Wall to be
in the south to Manchu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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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Zb1Gl3aY14
국토 tv: 해외에서 난리난 옛고려 영토; 한국영토 확장될 최근 상황-영국유력지가 주목한 이유
원나라가 망해갈때 고구려영토 회복의 좋은 기회였다. 그때는 이성계가 망처 먹었다.
청나라가 망할 때 또 기회가 왔다. 그러나 조선은 썩을 대로 썩어서 힘이 없었다. 그리고
일본이 먹었다. 다음 기회는 지금 중국이 망할 때이다. 이대로 가면 가능 하다. 그 이유는
위 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