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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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막에 이렇게 모여서 함께 하이킹하는것이 참 멋있고 즐겁게 보입니다.
하이킹 하면서, 누구이던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우리들의 힘든 생활을
기억하면서 비교한 사람이 있는지요?
그때에 비해서 우리들의 사는모습과 우리 주위의 세상이 참 많이 좋아졌지요.
모두 그 옛날에 고생한 덕택이겠지요.
아마 그때를 생각하면, 이 여행이 한층 더 즐거웠을것입니다.
옛날 어렵게 살때, 1960년도 말, 1970년도 초에, Louisville, Kentucky에서
이 글에 나오는 Dr. and Mrs. 최선영 부부와 함께 여행, 스키타러 다녔던일이 엊그제 같습니다.
우리 정길화 동문은 옛날부터 잠에 빠지는 습관이 있었지요. ㅎ, ㅎ, ㅎ.
Thinking of what we had been, I am very happy to see where and how we are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