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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 [Crater Lake NP, Three Sisters Wilderness] 4. Bend, Oregon

2011.09.15 14:07

조영갑*70 Views:6237

Crater Lake National Park & Three Sisters Wilderness Summer Hiking



Hiking at Crater Lake NP & Three Sisters Wilderness

July 30 - August 6, 2011


Mt. Jefferson Wilderness and
Canyon Creek Meadows Loop Trail


August 2, 2011



  Three Sisters Wilderness의 바로 북쪽에 인접한 Mt. Jefferson Wilderness에 속한 이 Trail은 어렵지
않으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다음 날 갈 예정인 Iron Mountain Trail과 일, 이등을 다투는
wildflower가 장관인 meadows와 Creek들,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Three Fingered Jack(7,841 ft)이 압권이다.


Trailhead(5,150 ft)에서 출발 전, 김윤성 장로의 간결하고 절절한 기도로 무사한 하루를 빌다

 

등산 시작

Jack Lake

Trout가 많아 Fishing Camp로 인기가 높다

Jack Lake 너머로 목적지인 Three Fingered Jack이 보이기 시작

가파른 언덕에서 고생 시작

Three Fingered Jack(7,841 ft)의 Finger들이 나무들 사이로 모습을 보이다





여성들을 위해 징검다리를 열심히 놓는 기사님들



고목 사이로 고개를 내민 Mt. Jefferson(10,497 ft)



드디어 Meadows에 들어서다



꽃, 외나무 다리, Meadows, 숲 그리고 산과 어울린 Dr. 정길화



무릎과 허벅지가 불편해도 잘만 걸으시는 두 분 

이정표에서 갈 방향을 토론 중



이정표에 써 있는 Trail 이름이 달라 잠시 머뭇거리다가 왼쪽으로 틀다



잘들 따라 오시나?



물이 얼마나 차가울까? 



숲 그늘 밑에 눈밭이 한참 계속되자 발걸음이 조심스럽다






얼마나 더 가야하나?



더 올라가야 할지 말지 망설이며 잠간 휴식


Picture Perfect Point



Close-up view of Three Fingered Jack(7,841 ft) 



더 올라가야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산 바로 밑까지 진출한 선발대원들(Drs. 정길화, 김홍)

언덕 위의 아늑한 야외식당
 



Dr. 김홍 부부 



조금도 망설임 없이 당당하게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는 Mrs. 최선영



애교 만점 Mrs. 신영찬



꽃 구경에 정신들이 팔린 대원들 



허리 핑계로 앉아 쉬는 겸해서 기념 사진



방울 방울 선명한 물방울들, 누가 찎었나? 잘도 찍은 작은 폭포(Mrs. 최선영 작품)
 

하산 중 머리를 보이는 Mt. Jefferson



하산 도중 올려다 본 Three Fingered Jack



To be continued ......

Photos by all members, Text by Dr. 조영갑 - September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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