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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4097818?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분노청년(憤怒靑年)’이 들끓는 중국이 서방의 잇따른 인권 때리기에 그저 맞고만 있을 리 만무하다. 중국이 최근 서방의 ‘원죄(原罪)’를 파고드는 새로운 전술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서방의 여러 나라가 과거 식민지를 운영할 때 저지른 비행을 만천하에 폭로하며 그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서방의 중국 인권 공세에 맞불을 놓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2일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벌어진 중국과 캐나다 간 한바탕 싸움이 대표적인 예다. 선공에 나선 건 중국이었다. 

[출처: 중앙일보] [중국읽기] 서방이 인권 때리면 중국은 서방의 ‘원죄’ 까발린다

 

중국은 캐나다 정부가 원주민에 가한 ‘인종 말살’의 죄상을 세계가 나서서 독립적인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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