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0 05:19
2011.12.20 09:53
2011.12.20 10:48
새들이 모이를 찾아서 들락날락 하는것이 마치 우리 사랑방에
손님들이 오고 가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새들이 들고날아가는 순간을 포착하시는데 공이 많이 들었을줄
믿으며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연말연시에 할배 내외분을 비롯 온가족이 평강하시기를. 규정
2011.12.20 14:35
초미님,
노래가 참 경쾌하지요?
연말연시의 경황없는 분위기 이지만,
간단리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라며,
설레이는 가슴으로 뵈울날을 기다립니다.
황박사님,
잡지못한 순간들이 훨씬 많기에,
어쩌다 잡은 순간들이 더욱 소중한가봅니다.
새들이 날아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저의들의 노트북들이 모르는 사이에
부엌에 자리잡았습니다.
바둑을 두면서도
틈틈이 눈길이 새들을 쫓나봅니다.
"야---, 여기 '--'새왔다!" 고
가끔은 소리치십니다.하하하..
연말연시를 해마다 맞았건만,
왠지 올해는 따라가느라
헉헉하는 기분이네요.
나의 움직임이 느려지지 않았나하고
돌아봅니다.
2011.12.20 21:06
2011.12.21 02:47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손님들을 맞이하시느라
기쁨과 흥분의 순간들을 갖으시는 성려씨와 Dr. shin, 두분의 환호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Birdwatch 를 너무 가까히서 잘 보고 엔조이 하게 해주시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福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2011.12.21 04:17
2011.12.21 18:11
2011.12.22 14:07
승자님,
조박사님도 안녕하시죠?
손주들이 많이 컸겠네요.
드나드는 새들을 보는것이
저의들의 낙이 되었어요.
항상 볼 수 있는것이 아니라,
순간들이 더욱 소중한가 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새해 맞으십시요.
2011.12.22 14:19
석주 선배님,
새들이 드나들지만
제가 볼 수 있는 순간은
하루에 몇번 뿐이지만,
그들을 보면 너무 기뻐요.
정말 반가운 친구를 맞는 기분이지요.
아마 선배님댁에는 새들이 더 많이 있을걸요.
저의집은 사방에 이웃이 가까이 있어서...
이박사님과 함께
건강하십시요.
좋은 새해 맞으세요.
새들 모습과 음악으로
새해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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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아리랑 음악을 들으면서 Woodpecker들 구경 잘 했습니다.
여기서는 아직 woodpecker 를 보지 못했습니다.
Red Billed Woodpecker는 옛집 yard 에서 제가 즐겨 보던 bird 입니다.
즐거운 Holidays 를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