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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육류를 좋아하고 채소등을 적게 섭취를 하였습니다만
요즈음은 늦게나마 음식에 신경을 조금이나마 쓰고 있습니다.
2년전에 암수술을 받고 나서야 머리가 좀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지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지를 않아서 무거운 몸이 되었고..
그것도 이제는 사진 찍는다고 하며 돌아다니느라고 걷는일이 많아졌기에
다행으로는 생각하고.. 자꾸 걸어다녀야겠습니다.
한가지 질문은.. 만일 소금의 섭취를 전혀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요.
어느 지인이 간으로 고생하다가, 이상구박사의 음식조절방법을 철저히? 따라가다가..
성공적이 못되어서 병원에 입원하였었는데
병원에서 소금물을 투약? 하는데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켰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그분이 입원한지 한달만에 돌아가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