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1 08:13
2012.09.21 08:20
2012.09.21 10:19
솔직히 말해서 정치인들이 하는 말은, 옛날 우리가 한국에 있을때 쓰던말,
즉 "공갈"에 지나지 않지요. 세 사람의 선언 모두 거기에 속합니다.
그 내용을 읽는 이유는 어떤 년, 놈이 더 공갈을치거나 더 미친소리 하는가를 보는것입니다.
그들이 무슨 공약을 했는가를 보는게 아니지요.
왜냐하면 그들의 공약은 어차피 하나마나 그게 그것입니다.
믿는 놈이 바보이지요.
1. 남한을 북한에 팔아먹지 않을 놈
2. 남한 땅을 일본에 팔아먹지 않을 놈
2. 북한을 더 도와주어 수소탄 만들게 하지 않을 놈이면 됩니다.
이것만 조심하면 남한은 지금까지 해 온대로 잘 번성하겠지요.
정치인 때문에 번성하는것이 아니고 부지런한 국민이기때문에 번성할것입니다.
어떤놈이 정치를 하던간에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본인의 이전짜리 지혜입니다.
2012.09.21 11:32
2012.09.21 13:01
2012.09.21 13:32
2012.09.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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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을 올렸습니다.
미국에 계신 동문들도 관심이 꽤 있으신 것 같아서입니다.
민주당의 문재민 후보의 연설문은 전에 #5933에 올려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