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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가 바라보는 북괴와 일본의 붕괴







"이 주화들의 가치" - He's collecting North Korean coins as an investment.









아베노믹스(Abenomics)는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2012년부터 시행한 경제정책으로,
과감한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확대, 경제 성장전략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탈출과
참의원 선거 승리, 장기 집권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베노믹스는 저성장 탈출을 위한 일본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평가할 수 있으나 정책의 장기적 지속성,
성공 가능성 면에서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유동성함정과 국가부채 기업의
투자의욕 회복여부가 핵심관건이다.

아베노믹스 정책 시행이후 2013년 5월까지 주가는 55% 급등하고 개인소비증가로 1분기에 년 3.5%의
경제성장을 했으며, 엔화는 평가 절하되고 있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70%를 넘었다. (Note: 미국의 Ben Bernanke Policy와 비슷, 아니면 모방이다.)

엔화약세는 수출과 내수경기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져오겠지만 급증한 일본 정부의 국가부채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의 최대 피해국가를 '한국'으로 꼽고 있으며 실제 한국에선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자동차, 전기전자 등 일본과 수출 경쟁을 하는 산업의 실적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아래는 퀀텀 펀드를 창업하여 무려 4200%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린 짐 로저스의 경제관이다.

그의 주장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1. 북한은 4~6년 안에 붕괴한다. 내가 북한이 발행한 금은 주화를 모으고 있는 이유다.

2. 속칭 아베노믹스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한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한국의 경이적인 발전과 번영은 한 정당이 국가를 주도해왔기 때문이다.

* 개인적 평가: 한국 경제에 대해 어느 미국인 투자가보다도 많은 연구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
미국의 소위 prig 냄새 풍기는 고루한 경제학자들보다는 훨씬 식견이 넓고 뛰어난 것 같다.

-- 본인은 이것을 보면서 유태인들은 일본과 북괴를 죽이기로 작정을 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굳치게 된다.

이러한 붕괴를 짐로저스도 대세로 본것이다.

James Beeland Rogers, Jr. (born 1942) is an American investor and author.
He is currently based in Singapore. Rogers is the Chairman of Rogers Holdings
and Beeland Interests, Inc.
He was the co-founder of the Quantum Fund with George Soros
and creator of the Rogers International Commodities Index (R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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