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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와 흥남철수... 국제시장에 담긴 대한민국 현대사

스타강사 설민석의 스페셜 강의 공개

세대를 뛰어넘는 가슴 벅찬 공감을 선사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휴먼 감동 드라마
국제시장이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 강사의 스페셜 강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강의 완결판!
영화 속의 역사는 물론 영화에 없는 역사적 배경까지!
현대사를 관통한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 <국제시장> 스페셜 강의 1부 공개!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한 풍성한 볼거리, 웃음과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스토리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얻고 있는 <국제시장>이 한국사 강의의 1인자 설민석의 스페셜 강의을 통해 영화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영상 1부를 공개했다.

설민석은 1,230만 관객을 사로잡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비롯 1,7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사를 새롭게 쓴 <명량>까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명쾌한 강의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1950년 한국전쟁 흥남철수,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역만리 서독으로 건너 간 파독 광부와 간호사, 전쟁이 한창이던 베트남,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산가족 상봉 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관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국제시장>의 스페셜 강의을 통해 역사 강의의 완결판을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강의 1부 ‘6.25 전쟁과 흥남철수’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25만 톤의 군수품을 버리고 피란민 1만 4천 명을 태워 세계 전쟁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인도적인 사건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비롯, <국제시장>에 등장하는 장면 해설이 더해져 영화가 선사할 뜨거운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설민석의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은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과 역사의 뒷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설민석은 “1950년 발발한 ‘6.25 전쟁’부터 지금까지의 현대사를 다룬 <국제시장>은 먼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께서 직접 몸으로 겪으셨던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라고 밝히며 우리 역사의 의미에 대해 전했다.

<국제시장>에 등장하는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현대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역사의 뒷 이야기까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이 더해진 설민석의 강의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 베트남전 등의 이야기를 담아낸 2부 ‘아빠의 청춘’을 예고해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인생의 희로애락이 전부 들어있는 가슴 뭉클한 영화”,
“’덕수’의 모습에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져 보자마자 아버님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한 아버지의 인생이 마음 한켠을 찡하게 만든다. 추운 겨울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강추”,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대한민국 현대사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사람 냄새나는 영화”,
“영화가 주는 여운과 아버지 생각에 집에 가는 길 내내 눈물 흘렸다” 등 뜨거운 입소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시장>은 12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설민석의 국제시장 역사적 배경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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