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신 강선생님 모습을 기억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하소서.
사모님과 유가족에게 삼가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조성구 부부 드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식 듣고 놀랐습니다.
지금 교회에서 고별예배 시작직전이시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영복을 누리시리라고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Thank you, Dr. and Mrs. Cho for putting this sad news on our page.
I believe we 65 classmates all received the news from Dr. Choung, our class president.

고 강세윤 형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위로를 보냅니다.

이한중 부부 드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r. Kang을 알 기회가 없었습니다.
나와 함께 학교를 다녔고, 2년 후에 졸업하셨군요.
우리가 칠십대를 걸어오더보니, 떠나는 분이 작지 않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때가 되면 떠나는 세상이지요.
Dr. Kang, 부디 좋은 세상으로 가십시오.
정관호 드림

갑자기 받은 비보라서 그리고 여행가기 바로전이라서 어안이 벙벙하던차
이제 겨우 이곳에 와서 보니 허망하고 답답한 마음을 금할수 없네요.

고 강세윤동문은 우리 동기중 20주년때부터 쭉 동기들 정기 모임때 한국
에서 할때 주로 맡어 일하던 일꾼이었습니다 더구나 40주년때는 남해안
여행지 숙소는 물론 음식점까지 일일히 미리 답사하여 우리 동기는 물론
후배 동기들의 같은 모임에 큰도움을 주고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형이 미시간대학에 몇년계실때 뵐수가 있었는데 그때에도
주위 좀 도움이 필요한 유학생 가족들을 돌보는것을 보고 다시한번형의
진 면목을 본듯하였습니다.

진실한 기독교인이고 인자하며 어떨때는 개구장이 같은 유머 감각으로
우리들을 웃기었던 형을 이제는 다시 뵈올수 없다니 인생 무상함을
금할수 없네요.

이제는 고인이된 형을 그리며 명복을 빌며 애통하실 Mrs.Kang을 비롯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우리들이 같이 고인을 추모할 자리를 만들어 주신 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황규정 내외올림

강세윤 동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조의를 보냅니다.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message를 남겼을지 모르지요.
명복과 조의로만으로 끝날것이 아니고, 그의 건강했던 사진을 보면서,
이것이 단순한 남의 일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지런히 삽시다.

He might have wished us to know that we are at mid-70s
and it's getting to be the time for realization and prepa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