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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는 꿈을 꿀 수 있을까?

나의 의대동기생으로 미국 New York 에서 40여년간 신경정신과에 종사했던 저자 (Han Soo Lee, M.D.)가  지난 6월 영문 소설  "Dream Wafer"를 내었다.  

신경정신질환에 관련하여 악몽에 시달리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저자는   한 정시과의사가 꿈에 관련됀 과학분야에서 미래에 예견되는 것을 바탕으로 환자자신이 원하는 꿈을 꾸게 하는 방법을 발명하여  환자치료에 이용하는 중에 일어 나는 사건을 사랑이야기를 곁드려 흥미진진하게 꾸민  과학, 추리소설이다. 또한 많은 이들이 꿈에 관하여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의도이기도 하다.,

꿈 의 올바른 이해를 비롯하여 이소설에 등장하는 상상속의 미래의 많은 과학기재들을 소개하는 교육적내용은 이소설의 재미를 더 해준다.

현재 이런 "Dream Wafer" 라는 idea 는 현재 알려진 지식과 예견되는 과학발전에 근거한 저자의 상상속에만 있지만 이런 것이 나타나 정신과치료에 이용되는 것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몇년뒤인지 모르지만 미래를 향한 이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George Orwell 의 소설 "1984" 와 " Animal Farm"  를 떠 올렸다.  1949년에 발간됀 "1984" 는 30여년 뒤에 나타나는 Big Brother가 지배하는 암흑사회를 잘 서술했다. 이런 사회은 지금은 망해 없어진 쏘련에서 있었고  아직도 존재하는 북한에서 볼 수 있지 않은가.

수개월전 반디 라는 필명의 저자가 쓴 단편소설집 "고발" 을 읽고   영문으로 나온 "1984" 와 " Animal Farm"   를 입수하여 읽으면서 "고발"  에서 보여주는 현재의 북한사회상을 어쩌면 그렇게도  정확하게 서술했는지 감탄하였다.

"Dream Wafer" 는 미래를 예상해서 쓴 소설이고, "고발"은  George Orwell 이 수십년전에 예상해서 쓴 소설속의 사화상이 실현됀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반디라는 필명의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소속의 작가가 쓴 7편의 단편소설과 50편의시 원고가 중국인 인편에 몰래 반출되었고 (그당시 이사실을 여기에 소개한 바 있다.), 지난 4월 에 단편소설 7편을 묶어  "고발"이란 이름으로 발간되었다. 그외 50편의 시는 아직 나오지 않음.

이소설집은 --조갑제닷컴 (12.000 원 ), 미국에선
http://aladinusa.com/  에서 살 수 있다.

"Dream Wafer" by Han Soo Lee,M.D.  는  amazon.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14.95,    Kindle 판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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