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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dbee.com/opinion/national-opinions/article78730547.html     http://www.modbee.com/opinion/national-opinions/article78730547.html
    (They will invoke FDR, but they can't emulate him)
   
    위 칼럼은 여기 지방 신문에 오늘 게제된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경제이고 국외의 그것은 미국의 세계 경영
    방법이다.
    최약해저가는 중산층과 소수에게 집중된 부는 극심한 "income inequality"를 초래하여 오랜동안
    미약한 경제성장을 초래 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의 해결을 위해서 중국, 맥시코등에서 수입하는 물건들을
    줄여서 국내의 제조업을 보호하여 blue color worker들의 일감을 보호 하자고 한다.
    선더스는 거의 공산주의에 가까운 정책인, 부자들에게 많은 세금을 부과해서 부의 재 분배를 주장한다.
    
    루즈벨트는 1930 년 경제공황을 초래한 지금보다 더 심한 빈부차이를 해결하는 데, 쉽고 그럴듯한 "fascist or communist" 에
    의존하지 않고 UN과 international finance banking system을 창설하여, 오랜동안 지속 될수 있는
    제도를 확립 했다. 미국이 오랜 동안의 고립주의 정책에서 완전이 벗어나 세계를 조종하게 됐고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19세기 중반에서 20 세기 초반의 제국주의는 약소국가를 직접 통치하는 "식민주의 정책" 으로
    강대국의 국익을 챙겼다. 그러나 이차대전 후에는 약소국가에게 자주권을 완전히 주는 것 처럼 하면서
    상대국의 국민이나 본국의 국민이 모르게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는 정책으로 바뀐다.
    겉으로는 민주주의와 자유를 표방하면서 자기들이 조정하기 쉬운 독제자를 지지하고 약소국 국민들의
    인권을 여지없이 짓 밟아가면서 자기 편에 잡아 둘려는 정책을 써왔다. 이러한 이면 적인 정책은
    이차 대전 후에 이란, 월남, 한국 그리고 남미등에 적용 되었스며, 이것들의 진실이 속속 들어 나면서
    반미 감정이 세계를 휩 쓸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문화와 미국적인 사고 방식을 선호 하면서
    미국 사람과 미국 정부를 미워한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식민주의 정책 보다는 한 단계 발달된 더 문명화 된 정책이다. 21 세기에는
    다른 종류의 더 발달된 세계 경영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불행이도 FDR에 버금가는
    후보자가 보이지 않는 다.

   많은 매체의 발달로 이제는 국민을 속이기가 쉽지 않다. 국민에게 알리고 설명하여 국민으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해야 한다. 이제는 "double standard"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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