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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光化門 廣場)”

[광화문광장] 1. <충무공이순신장군 동상과 분수(앞면 그림)>

전체적인 구도는 예전 모습과 달라진 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동상의 둘레에 충무공의 전승을 상징하는 장엄한 분수가 활기차게 물을 뿜고 있지만,
새롭게 마련된 넓은 마당에 운집한 시민들이 북적여 잘 보이자가 않습니다.


[광화문광장] 2. <충무공이순신장군 동상과 분수(후면 그림>

뒤쪽에서 보니까 분수가 좀 더 잘 보입니다.
장군께서 단지 12척의 배를 이끌고 23전 23승의 전승을 이룬 것을 상징해서
<12,23 분수>라고 명명했다는군요.
광장을 조성해서 시민들이 이렇듯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니
장군을 사랑하는 마음도그 만큼 커질 것 같습니다.


[광화문광장] 3. <해치마당>

장군의 동상과 분수가 조성되어 있는 그 바닥 지하에 “해치마당 전시장”을 꾸며 놓고
그리로 들어가는 경사 진 넓은 길을 ‘조선시대의 육조(六曹)거리를 상징하는’
<해치마당>이라고 이름 하드군요.


[광화문광장] 4. <해치마당 전시장>

많은 조각가들이 출품한 여러 형상의 “해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외에,
세계 각국의 ‘광장’을 보여주는 사진전시회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장의 한쪽에는 잘 가꾼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더 내려가면 전철 5호선 ‘광화문역’과도 연결됩니다.


[광화문광장] 5. <플라워카펫>(광화문==>세종로 쪽으로 본 그림)

‘광화문광장‘의 총 길이 557m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기다란 “꽃밭”(플라워카펫)은 곳곳에 마련해 놓은 ‘포토 존’이나 ‘포토 스탠드’를
이용한다 하드라도  범인의 사진술로는 이렇게 밖에 안 찍히는군요.
무려 22만 4537 그루의 꽃이 심어졌다고 하는데, 그 수자는
한양천도(1394.10.28.) 이래 이 광장의 개방일(2009.8.1.) 까지 날짜 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광화문광장] 6. <플라워카펫>(세종로==>광화문 쪽으로 본 그림)

범인의 사진술은 여전합니다.


[광화문광장] 7. <플라워카펫>(부분 그림-1)

‘포토 존’에서 찍은 부분 그림이 좀 실감이 나나요?


[광화문광장] 8. <플라워카펫>(부분 그림-2)

아니면 ‘포토 스탠드’에서 찍은 그림이 좀 나을까요?


[광화문광장] 9. <플라워카펫>(보도된 그림-조감도?)

역시 전문가가 ‘조감도(鳥瞰圖)’로 찍어 각 보도매체에 제공한 그림이라야 실감이 나지요?
‘포토 스탠드’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걸 보면 개방 며칠 전의 그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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