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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_pjxaDIxcyE&list=PL27AD8A107118D64C

      (신라 김씨 - 후금의 시조 아골타 - 청의 시조 누루하치)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0451/3

      (금나라 시조된 마의태자의 후손)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의 성은 아니신기오르(애신각라)이다. 시조 누루하치의 성 또한

 애신각라이다. 이말은 "신라를 사랑하고 잊지 말라"는 뜻이라는 설이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두 큰 맥락이 있는 것으로 생각 된다. 하나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발해, 고려, 그리고 조선으로 이어 지고, 다른 하나는 신라이다. 전자는 단군신화에서 비롯 되고

 후자는 박혁거세, 김알지, 석씨에서 시작된다. 고조선의 역사가 신라의 통일(?)로 인해서

 잠시 중단 되나 후고구려의 궁예와 왕건이 신라를 접수하고 고구려의 전통을 잇는 고려를

 건국하여 전자의 명맥을 유지하게 된다. 물론 발해가 잠시 고구려의 아쉬움을  채워 준다.

 

 그러면 신라는 경순왕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사라져 버렸을 까?, 아니다. 신라인들은 문화적으로

 훨씬 뒤 떨어진 민주족을 통치 했던 지배 계급이었다는 증거가 여기저기서 발견되고 있다.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를 끝으로 만주에서 물러나 한 반도에서 나라를 세우고 살던 우리민족은

 다시 금나라-청 나라의 왕족(?)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적어도 금나라는 우리나라 역사에 포함 시켜야

 하지 않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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