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0 08:49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016시즌 신인왕에 이어 최저타수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한 개,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가 된 전인지는 4라운드 막판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단독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전인지는 69.611타로 리디아 고(69.632타)에 근소한 차로 뒤진 2위였다. 3라운드까지 전인지와 같은 타수를 기록 중이던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한 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가 됐다. 이로써 전인지의 올 시즌 최종 평균타수는 69.583타가 됐고, 리디아 고는 69.596타가 됐다. 불과 0.013타 차이로 전인지의 극적인 역전이 확정됐다.
전인지는 이로써 신인상 수상에 이어 최저타수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베어 트로피까지 거머쥐게 됐다. 신인왕과 베어트로피를 동시에 차지하는 것은 지난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에 이어 38년만에 있는 일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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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09:13
2016.11.20 09:31
2016.11.20 23:34
2016년 LPGA season을 마치며
33개 대회의 2016년 LPGA season은 이번 CME Group Tour Championship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계랭킹 2위인 태국의 Ariya Jutanugarn이 상금왕,
금년의선수,백만달라의 Race to CME Globe를 거머쥐었고 Super Rookie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의 전인지 선수가 전설적인 Nanacy Lopez이래 38년만에 처음으로 신인상과
최저타수 Vare trophy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Lydia Ko는 4승을 했지만 후반 부진으로 무관으로 끝마치었다.
우리 태극낭자들은 에이스 박인비 선수의 부상 결장으로 전체적으로 위축된감이 있었으나
그래도 토종태극낭자군의 9승(장하나 3,김세영 2, 김효주,전인지(major),김인경,Jenny
shin)거기에 교포선수까지 합산하면 8승(Lydia Ko 4,Hara Nomura 2,이민지 2)
종합 17승으로 절반이상을 거머쥔 쾌거를 일구어냈다.
7월에 있었던 UL International Crown은 미국이 한국을 누르고 우승했으며 이번시즌의
하일라이트인 부라질 올림픽에서는 한국의 박인비 선수가 부상을 제치고 투혼을 발휘하여
Shen Shen Feng(동),Lydia Ko(은)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대망의 Golden Grand Slam의
위업을 달성 하여 우리들을 자랑스럽게 그리고 기쁘게했다.
박인비 선수의 부상으로 Lydia Ko,A.Jutanugarn,Brooke Henderson 3두마차의 체제로
달리는듯 했으나 전인지,Shen Shen Feng이 가세 더욱 흥미롭고 최근 유롭세의 급등 그리고
한국의 수퍼루키 박성현선수가 join 2017년의 LPGA 판도는 예측불허의 오리무중이다.
태극낭자군도 에이스 박인비 선수의 재활약에 전인지,장하나,김세영,김효주,양희영,유소연,
지은희,박희영,허미정,Chella Choi,이미향등 거기다 박성현의 가세로 한층 막강한 팀이 될것이다.
1월부터 시작되는 2017년 LPGA season을 기대해본다. 규정
2016.11.21 09:10
Here is the list of top 25 Rolex World Rankings
at the end of 2016 season. KJ
1 — Lydia Ko NZL 12.65
2 — Ariya Jutanugarn THA 8.42
3 — In Gee Chun KOR 7.77
4 — Shanshan Feng CHN 7.14
5 — Lexi Thompson USA 6.90
6 — Sei Young Kim KOR 6.74
7 - Inbee Park KOR 6.41
8 − Brooke M. Henderson CAN 6.40
9 − Ha-Na Jang KOR 6.30
10- So Yeon Ryu KOR 6.28
11− Sung Hyun Park KOR 5.95
12− Amy Yang KOR 5.68
13— Stacy Lewis USA 5.28
14— Anna Nordqvist SWE 5.07
15— Bo-Mee Lee KOR 4.60
16- Suzann Pettersen NOR 4.33
17− Minjee Lee AUS 4.25
18- Charley Hull ENG 4.21
19− Gerina Piller USA 4.08
20− Harukyo Nomura JPN 3.71
21— Carlota Ciganda ESP 3.64
22— Brittany Lang USA 3.61
23− Mi Rim Lee KOR 3.61
24− Jiyai Shin KOR 3.44
25− Hyo-Joo Kim KOR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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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2016년 신인상에 이어 최저타수상인
Vare trophy를 세계랭킹 1위와 마지막날 같은조에서
격돌 마지막 3홀 연속버디로 박빙의 승리를 얻어냈다.
박세리(2003),박지은(2004),최나연(2010),박인비(2012,
2015)에 이어 한인낭자로는 6번째 수상이며 신인상과
같이받은선수는 한인낭자로는 처음이며 LPGA 역대
Nancy Lopez이후 처음있는 쾌거이다.
Lydia Ko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가 71st hole에서
전인지 선수가 버디를 해서 0.001점까지 추격 마지막
홀도 버디로 마감 결국 0.013점차이로 상을 타게되었다.
전인지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보낸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