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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cIdtkeEIxVQ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 1 부: 학생부의 두께)

 

    우리는 입학시험 한번 만 보면 됐다. 그러나 지금은 수능과

    과외 활동, 특기, 봉사 활동, 수상 경력 등등 여러면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 해서 선별 한다. 그리고 면접도 거의

    구두 시험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고 당락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한다. 정말 이상적인 공부 뿐만 아니라 다 방면에

    능력이 있는 전인 적인 인재를 선별하는 제도 일까?

 

     위 다큐는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비열하고

     때로는 위법적인 행위를 서슴 없이 하고 있는 한국의

     교육자들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에 대한 이야기 이다.

 

     출신 대학이 개인의 능력 자체보다 훨씬 중요한 한국의

     현실은 정당치 못한 행위를 아무 양심에 가책 없이

     합리화 하고 있는 지 모른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아주 경이롭고 신비롭게 생각 하던

     이 하나 있다. 바로 학생회관이다. 아주 다양한 재주를 가진

     학생들이반과 후 시간을 보 냈던 곳이다. 크라식 음악, 경음악,

     미술,바둑, 연극, 문예, 축구, 배구, 농구, 탁구, 바둑, 카드놀이...

     타교와의 시합이나 연주회, 전람회에서도 대부분 제일이다.

     스펙은 보지도 않 던 시절이다. 시험 하나 본 보고 뽑인 사람들인 데

     어떻게 여러 가지 재주를 가진 사랍들이 모여들수 있을 까?

     이상하기 짝이 없는 일 이다.

     결국 시험 잘보는 학생들이 다른 것도 잘하 는 것이 아닐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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