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1 22:57
2010.03.22 01:02
2010.03.22 03:00
2010.03.22 11:04
송네피오르드, 가이랑에르 피오르드, 플롬의 사진은 옮겨온 사진들입니다.
제한된 시간에 노르웨이를 관광하기 위해서, 매우 타잇한 스케쥴을 짰었습니다.
노르웨이 하면, 피오르드이기 때문에 피오르드를 위주로한 여행이었는데,
여행기를 올릴 의도로 사진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올릴 사진에 신통치 않은
모델들이 어쩔수 없이 등장합니다. 사진 재주가 없어서 사진의 질은 별로입니다.
wm 선배님도 저보다 8년전에 가 보셨군요. 사실, 저의 부친께서, 생전에, 노르웨이는
가지 말아라고 신신 당부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부친께서 수십년 전에, 노르웨이를
가셨을 때, 좁은 길과 높은 낭떠러지를 버스로 이동하시고는, 경치보다도 사고 날까봐
걱정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배를 이용하여 하는 여행 쪽으로 계획을 세웠지만, 어쩔수 없이
버스, 렌트카, 기차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여행기이지만, 주로 사진 몇장 나열하는 수준이 될 것입니다.
2010.03.22 11:52
2010.03.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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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간다면 바로 이런 곳이 아닌가 하며
한 영혼이 더 행복할 수 있다면 인류평화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부디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