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Octavio Campo(1943- )라는 맥시코 화가의 작품입니다.
망망한 푸른 바다와 하늘, 나무,, 왠지 좀 섬뜩하고
무더위가 확 물러가 버리는 분위기에요 ~ㅎ
이 그림 속에는 여러개의 작은 그림들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8개 찾았어요 ^^*
2010.08.06 14:55
2010.08.06 18:18
2010.08.06 21:08
A-i-go,
All still have good vision?
I only can see 2 or 3 at most.
As Noodles said in "Once Upon A Time in America",
my eyesight is failng (as memories fade away).
2010.08.07 02:14
2010.08.07 04:03
2010.08.07 04:56
2010.08.07 05:09
2010.08.07 06:52
2010.08.07 08:21
Paintings in a painting by Octavio Campo!
What an illusion, imagination, and story telling !
한참 보고 또 보노라니 그림 한점에 숨겨진
story telling painting들이 섬뜩, 신비하게도 느껴지고,
religious 한 그림들이 특히 흥미롭습니다.
처음 보았던 첫번째 그림 중, 위에 큰 하얀형상이 비들기 (성령의 표현)라고 제겐 보여지기에
이분이 Christian이 아닐까? 했지요. (숨은그림, 총 9개 찾음)
명순님도 더위에 시원하고 기쁜 여름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0.08.07 09:23
비들기 처럼 보이면서 사람의 눈섭과 눈으로 보이는데,
비들기를 part of 의 face 로 보면 아홉개의
얼굴이 보입니다.
볼수록 신비하고 으시시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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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두어개는 얼굴같기도 하고 억지로 상상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좀 eerie한 분위기네요.
중앙 하늘에는 큰 하얀 비들기같은 새가 있나요? 눈(eye)이 있는것 같아서요.
눈이 아프도록 한참 드려다 보았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