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ttps://m.youtube.com/watch?v=KUDc9MNzCLs

(다큐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https://mnews.joins.com/article/23212009?cloc=joongang%7Chome%7Ctopnews1

(중앙일보: 박항서 매직 화룡점정 찍었다. 베트남 스즈키 컵 10년만에 우승)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팀이 동남아시아 축구연맹 스쯔키컵 결승에서 1:0  

으로 말레이지아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베트남은 그 역사적인 배경이 한국과 대동소이 하다. 한국과 같이 오랬동안 중국의 조공국 

이었다. 중국 문화권에 속해 있어서 한문을 사용 했다. 1884년 청나라가 프랑스와의 전쟁

에서 지자,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프랑스의 악정으로 베트남 사람들은 외세 

의 지배를 증오 했다. 중일 전쟁동안 일본이 베트남을 점령 했고 일본의 지배는 1945년 까지 

계속 되었다. 일본이 항복 하기전에 연합국은 베트남을 17도 선에서 분활 하여 북은 장개석 

의 국민당이 통치하는 중국이, 남은 프랑스가 일본으로 부터 베트남을 접수 하기로 합의 했다. 

그후 장개석이 모택동에게 중국을 내주고 대만으로 도주 하자, 북 베트남은 중공 영향권으로 

넘어 가게 되었다. 프랑스는 베트남 국민들의 저항 때문에 남 베트남을 포기 했다. 영국의 처칠

도 남 베트남 운영을 포기 했음에도, 미국은 자진 해서 남 베트남을 떠 맡았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이라는 역사에 오명을 남 겼다.

 

베트남 전에 남에는 한국군, 북에는 북한 군이 직 간접 적으로 참전 했다. 그 덕에 한국은 기적적

인 경제 발전의 기반을 마련 했다. 그러나, 민간인 학살 등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인권유린이 

라는 오명을 남겼다. 그러나 베트남 사람들은 과거의 잘못에 개의치 않고 한국과 경제, 문화 교류 

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의 쾌거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크게 기여 

했다고 생각한다.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3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44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2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38
8842 훈민정음의 비밀 [4] 2024.04.25 운영자 2024.04.29 49
8841 부산정치파동과 미국의 이승만 제거계획 2024.04.25 온기철*71 2024.04.25 18
8840 코너킥으로 웃었다... 황선홍호, 일본 제압하고 8강으로 [5] 2024.04.22 황규정*65 2024.04.25 29
8839 [시조]懷古歌: 회고가 [1] 2024.04.21 정관호*63 2024.04.21 10
8838 부산형무소 살해사건 2024.04.20 온기철*71 2024.04.20 17
8837 육군 방첩대. 미군 CIC, 그리고 김창룡 2024.04.17 온기철*71 2024.04.25 20
8836 김구의 일생과 암살의 원인 2024.04.14 온기철*71 2024.04.25 18
8835 OPERA MIGNON: Connais tu le pays [1] 2024.04.12 정관호*63 2024.04.12 25
8834 “쏘니,너와 함께 뛴건 행운!”, 400경기 감동 축하영상 [5] 2024.04.06 황규정*65 2024.04.22 33
8833 길에서 만난 한식 [1] 2024.04.03 정관호*63 2024.04.09 33
8832 돌아오는 기러기 [1] file 2024.03.27 정관호*63 2024.04.18 46
8831 이강인-손흥민 ‘골 합작’ 한국, 태국 3-0 완승…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성큼 [2] 2024.03.26 황규정*65 2024.03.27 43
8830 1945년 8월 15일 오후 강릉 홍제정 안마을에서 [2] 2024.03.19 정관호*63 2024.03.24 76
8829 이승만은 왜 김구를 제거 했을까? [1] 2024.03.17 온기철*71 2024.03.18 52
8828 My Grandson [1] 2024.03.15 노영일*68 2024.03.18 107
8827 蜀相(촉상): 촉한 승상 제갈량 [1] 2024.03.15 정관호*63 2024.04.12 59
8826 1945년 8월15일에는 서울에 아무일도 없었다. [1] 2024.03.13 온기철*71 2024.03.14 53
8825 왕소군 고향에서 [1] 2024.03.08 정관호*63 2024.03.20 57
8824 정약용; 늙어가면 친구가 점점 없어진다. [5] 2024.03.06 온기철*71 2024.03.08 86
8823 Trump is OK to be a candidate. 2024.03.04 온기철*71 2024.03.17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