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희비애락이 부각된 Dr. 노의 2015년 여름이로군요.
귀엽고 발랄한 손주들의 낭낭한 웃음소리를 반주하여
건강하신 두 분의 모습이 살아 온 경적을 말해줍니다.
As they say, “Life is a Gift”,
so enjoy everyday just like as your summer family gathering.
Thanks for sharing your happy family.
아드님, 며느님의 효도에 후한없이 눈을 감으셨을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희비애락을 두루겪으신 긴여름이었네요. 우리 인생이란것이 다 그런것 아닐런지요.

자당님의 별세하심에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저도 수년전에 겪었었고 막상 일을
당하니 머리를 망치로 맞은듯 멍하드니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어머님 생각이
나니 우리는 나이에 무관하게 영원한 어머님의 아희가 아닐런지요. 세상 어디에서
그런 사랑을 받을수가 있겠습니까!

Mrs. Rho의 칠십클럽에 올라오신것 축하드립니다. 인생은 칠십부터라 생각하시고
즐거운 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   규정

참 좋은 여름의 풍성함을 보고 있다가, 어머님 상을 당하셨음을 읽고 아연하였습니다.
상심이 얼마나 크셨습니까?
어머님은 좋은 곳에서 Dr. 노와 후손을 내려보시겠지요.
또 Mrs. 노의 고희도 축하드립니다.
두 따님을 기르신 모양인데 아이들이 많아서 두 번 세어보고 십사인 가족임을 알았습니다.
훌륭한 대가족을 이루신 노고에 축하드립니다.
귀여운 손주 여덟이네요. 정관호

조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며 살아야 겠지요.

황선배님. 그간 심신으로 여유가 없어서 사랑방에 자주 들리지 못했읍니다.
어머니의 사랑이야말로 절대적이고 우리를 당신의 목숨보다도 더 아껴 주셨지요.
돌아가시고 나니까 더 생각이 납니다.

정선배님. 좋은일, 나쁜일, 즐거운일, 슬픈일이 반복되는것이 삶이겠지요.
사위하나와 며느리가 직장관계로 사진 찍는날 못왔고,
저는 1남3녀에 일곱손주 (손자3, 손녀4)를 두었읍니다. 감사합니다.

I guess it was a summer of 2015 for you.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끝까지 모셨으니 서로의 축복이며, Mrs. Ro와 함께 축복받으시겠지요.
대견하시고 훌륭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너무 상심마시고, 슬픔과 실망은 접어두시고 즐거운 여생을 찾으십시요.
Dr. Ro께서는 아직도 갈길이 멀리 남아있지요.
Please believe me. I am slightly ahead of you in this processes.

운영자님, 감사 합니다.
뒤돌아 보고만 살수는 없겠지오.
Life goe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