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ttps://www.youtube.com/watch?v=JXlDNWp2Syo

(역사 첸널: 보부상)

http://www.carlife.net/bbs/board.php?bo_table=cl_4_1&wr_id=2486

(Carlife: 조선시대의 육상 교통 기구 각종교통 수단)

 

조선시대의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는 도로들은 장정 세사람이 나란히 설

수 있는 길이 가장 넓었다고 한다. 요지음 등산로 또는 트레일과 비슷 했을

것으로 추측 된다. 바퀴 달린 수레가 다닐 수가 없었다. 따라서 소, 말 등

짐승이나 사람이 직접 운송 을 맡아야 했다.  보부상은 상인이기도 했지만

도보로 이동 하는 운송의 수단이었을 것이다.

 

기원전 1500년 은 나라 때 부터 바퀴 살 있는 바퀴를 사용 했음에도 불구 하고

조선의 왕들은 외적이 칩입 하기 용이 함으로 도로를 일부러 정비하지 않 았다고

한다.

 

전국 방방 곡곡 장시를 돌아 다니는 보부 상들은 세상의 소문은 다 듣고 다녀 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강력 한 조직으로 단결이 잘 되었다. 그리고

충성 심이 강 했다. 대원군은 이 조직을 잘 이용 했다. 병인양요 때 쌀 운반등

프랑스 군을 물리 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대원군에게는 중요 한 정보 조직이

었다.

 

대신 정부는 이들에게 상품 독점권을 주어 서 시장을 장악 하게 해 주었다.

정부 군에 협조 하여 동학군 진압에 참여 했다. 고종은 이들을 중심으로 보수

단체인 황국 협회를 조직 하여 독립협회에 대항 하게 하였다.

 

도로를 닦고 정비 하여 화물의 운송을 원활이 하는 것은 경제 발전의 기본이다.

Dow Jones Industrial 의 추이를 알려면 Dow Jones Transportation을 알아 보라고

했다. 바퀴를 무시하고 도로를 정비 하지 않 았던 조선에게 서 근대 산업 국가를

기대 하기는 어려 웠을 것이다. 거기다 정경유착의 적폐 까지 했으니.....

 

"서양 문물은 물욕을 추구 하여 인륜 문명을 타락 시키므로 배척 해야 한다.

 기즉 과학 보다 도가 중요 하고 무보다 문이 중요 하다."

                                                           - 위정척사파의 주장

 

19세기 말 조선은 수구 보수파인 위정척사파가 백성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3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43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19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38
313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3/5 2018.09.08 온기철-71 2018.09.08 93
312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2/5 2018.09.08 온기철-71 2018.09.08 64
311 대원군, 민비 그리고 서재필 #1/5 [1] file 2018.09.08 온기철-71 2018.09.09 65
310 총독부 최후 25일 [1] 2018.08.31 온기철*71 2018.08.31 146
309 민비시해의 진실; 대원군과 민비 그리고 서재필 2018.08.30 온기철*71 2018.08.30 99
308 8.15 해방: 그러나 비극은 계속 되었다. [2] 2018.08.15 온기철*71 2018.08.16 69
307 731 부대; 마루타, 일제의 생체 실험 그리고 윤동주 [4] 2018.08.02 온기철*71 2018.08.04 145
306 정동파, 춘생문 사건, 아관파천 [3] 2018.07.31 온기철*71 2018.08.01 173
305 조선의용군; 6.25 인민군 주력부대 [5] 2018.07.29 온기철*71 2018.07.31 86
304 일본은 왜 펄 하버를 폭격 했을 까? [6] 2018.07.25 온기철*71 2018.07.27 127
303 태평양전쟁 [2] 2018.07.24 온기철*71 2018.07.25 90
302 후쿠자와 유키치와 개화파 [3] 2018.07.13 온기철*71 2018.07.15 83
301 조선 풍경 사진; 제국주의 지배의 정당화 [3] 2018.07.04 온기철*71 2018.07.05 54
300 김종필; 5.16의 비밀 무덤 까지? [8] 2018.07.02 온기철*71 2018.07.03 140
299 북미정상 회담과 한미 수교 회고 [3] 2018.06.12 온기철*71 2018.06.13 79
298 유롭인들의 출현; 조선과 일본의 차이 [2] 2018.06.08 온기철*71 2018.06.08 107
297 이인호 교수님 역사 강의 [4] 2018.06.07 이건일*68 2018.06.09 460
» 보부상, 조선시대의 도로 사정 그리고 정경유착 [2] 2018.06.04 온기철*71 2018.06.05 88
295 외세; 옛과 지금 [3] 2018.05.31 온기철*71 2018.05.31 61
294 I shall go to Korea; 난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다. [20] 2018.05.28 온기철*71 2018.06.01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