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9 00:55
https://m.youtube.com/watch?v=HzIZm-SE0mw
(오현준; 제주 소년: 고향의 봄)
https://m.youtube.com/watch?v=-ecBNCn_HPY
(오현준; 남북 정상 회담 만찬에서)
김정은의 어머니, 고용희는 일본 오사카에서 1952년에 태어 났다. 그는 열살 때 북송 되었다.
그의 아버지 고경택은 조총련 간부 였다. 아마도 제주 4.3 사태 때 고향에서 탈출 하여
오사카에 정착 한 가족 중에 하나 였을 것이다. 자기를 내친 남한 정부 보다는 북한 쪽을
택한 좋은 예로 보인다.
이번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서 고향의 봄을 부른 오현준 소년은 제주도 출신이다.
김정은에게 외갓집을 생각 하게 하기 위한 남측의 배려가 아닌가 추측 해 본다.
고향에 가 볼 수가 없는 실향민 들은 70여년 동안 고향을 그리며 살아 왔다.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가끔 가볼 수 는 있지만 어느 던 미국 시민이 되어 조국은 딴 나라 가 되어 버렸다.
올봄에 고향에서 불어 오는 바람은 훈훈 하기만 하다. 실향민 들에게 고향을 찿아 볼 수 있는
꿈같은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나도 이번 가을 쯤에는 북을 속속 들이 구경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해 본 다.
“나에 살 던 고향은...”으로 시작 되는 우리 귀에 익은 고향의 봄은 올 봄에는 너무나 각별 한
노래가 되었다.
2018.04.29 16:26
2018.04.30 01:26
Well, it's nice to dream about "고향의 봄" against the long-forgotten hopeless hope.
The recent political events made us sentimental and nostalgic.
Our minds and knees are getting shaky and weak.
Will there be a hope or another disappointment in front of us?
My parents had never seen the day. Can we???
2018.04.30 03:04
http://mnews.joins.com/article/22583389?cloc=joongang%7Chome%7Ctopnews1
(중앙일보: 김정은 시진핑에게 , “등소평......)
김정은의 최종 목표는 중국, 베트남 식 개방 이라고 생각 합니다. 모택동과
호지밍을 버리지 않고 사회주의 일당 독재 체제를 유지 하면서 자본주의를
도입 하여 국민들이 먹고 살게 하겠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개방은 수월한 여행을 의미 하며, 고향 방문 또한 따라 올것이라고 추축 합니다.
FYI;
Two Wars between South & North Korea
- on 6 25 1950 and on 4 27 2018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8043000804